▲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의 일문일답
-시즌 2승이다.
갤러리들의 응원 덕분에 경기할수록 힘이나 즐거웠다. 무엇보다 최경주 선수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후배들을...
이로써 주흥철은 올 시즌 2승, K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이 기대되는 김시우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69-67-69-67)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문도엽(25)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였던 변진재(27)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쳐 정지호(32)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고, 최경주(46...
변진재는 2010년 12월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2011 시즌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연속자 최경주는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김시우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4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장타자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이 이날 타를 줄여 합계 타로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지난 9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최경주(46·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천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활약하는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에 1타차로 이겼다.
김시우는 6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 코스(파71·69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1씩을 기록해 2언더파...
최경주는 2002년부터 이 대회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다.
눈 여겨 볼 선수는 김시우. 지난 8월 PGA투어 원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투어에서 역대 5번째 한국 선수 우승이자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이다.
전인지는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대회는 첫 출전이다. 175cm의 스윙이 아름다운 전인지는 하이트진로...
자칫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대기업 후원으로 예정대로 열린다.
최경주재단은 2일 “현대해상이 새로운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앞으로 평소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현대해상(회장 정몽윤)이 대회 개최를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6일부터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원래...
안방에서 외국선수에게 우승을 내줬다.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 경기. 1타차 2위에 오른 김태우(23)는 9번홀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김태우(23)가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이사코스(파71·6933야드)에서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 (파71·6933야드)
-신한동해오픈 역대 72홀 최저타수 : 2006년 제22회 신한동해오픈 강지만(40) 19언더파 269타(파72)
-KPGA 코리안투어 역대 72홀 최저타수 : 2009년 삼성베네스트오픈 이승호(30)...
신한동해오픈이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OWGR - Official World Golf Ranking) 포인트를 받게 됐다.
매주 세계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OWGR 사무국에 따르면 제32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에게 최종 18포인트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톱컵 도카이 클래식 우승자에게는...
예선전을 통해 올라온 루키 김태우(23)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겸 아시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신인왕과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김태우는 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친 김태우는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16언더파...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은 3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김태우(23)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버디 8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1, 2위를 다투는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상현(33·동아제약)의 경쟁에서는 일단 박상현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박상현은 2언더파 69타, 최진호는 2오버파 73타를 쳐 중하위권으로 밀리면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로 공동 60위권에 머물렀다....
28일 신한동해오픈(29~10월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개막에 앞서 안병훈(25·CJ), 퉁차이 자이디(태국),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 최진호(32·현대제철), 이수민(23·CJ오쇼핑)등 스타들이 지역 주니어 축구선들을 초청해 스내그골프와 풋 골프를 즐겼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KPGA 민수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