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헤리티지에서는 기권했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했다. 기권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성적이 저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적이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항상 잘 치면 로봇이지, 사람이 아닐 것이다.”
베테랑 모중경(45)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매일유업 오픈 2016에서 10년 만에 우승한 모중경은 112일 만에...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소속 선수들의 전세계 5대 투어(KPGA, KLPGA, PGA, EPGA, JGTO) 동반 석권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스탠드백 또는 크롬소프트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8일 김준성(25·캘러웨이)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김예진(21·요진걸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9000만원, 우승상금 1620십만원)에서 최광수(56·위너그린)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최광수는 31일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 달우, 해우코스(파72·6682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위 유건희(58·브리지스톤), 이해우(54)를 1타 차로 제쳤다.
최광수는 “2016...
▲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한일 상금왕 후보 격돌
올해 신한동해오픈에는 KPGA 코리안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33·동아제약)과 2위 최진호(32·현대제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한일 프로골프 상금 상위권에 자리한 골퍼들 역시 총출동한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은 현재 KPGA 상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9월 1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다.
어느덧 반환점을 돈 KPGA 코리안투어는 명불허전 전통 강호들의 강세와 베테랑들의 눈부신 활약, 루키들의 호쾌한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년, 58개 대회 출전 만이다.
김준성은 28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11야드)에서 열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CC(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날리며 우승이 기대됐던 쇼트트랙 선수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억원....
그것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이다.
박준섭은 2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이날 6타를 줄인 김건하(24)를 2타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에 성큼...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박준섭은 26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김대현(28...
박성현(23·넵스)이 첫날에 이어 갑갑한 경기를 펼치며 컷오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예상 커트라인이 2오버파인데 9홀을 돌고 나서 무려 10오버파나 쳤다.
하반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이릍째 경기에서 아마추어 같은 성적보다 못한 타수를 보이며 결국 기권했다.
박성현의 캐디가 발가락 부상을 당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쑤니’(www.ssunikorea.com)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을 공식 후원한다.
KPGA선수들에게 매일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PGA 선수권대회에 찾은 갤러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커피,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쑤니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깜짝쇼를 벌였다.
박준섭은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프로 6년차인 박준섭은 아직...
참으로 단비 같은 소식이다. 아직은 대학에서 미팅이나 할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
새내기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그린의 주인공. ‘37전38기’로 이뤄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기대주 권오상(21)이 프로데뷔 4개월만에 2016 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9, 10회 대에서 연속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권오상은 18, 19일 이틀간 경기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남, 북코스(파72·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신시원(21)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800만원.
올 시즌 두 개 대회 연속 우승...
참여한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정민(24·비씨카드)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이태희(32·OK저축은행).
휠라 골프는 지난해 이정민과 이태희의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휠라는 “최근 두 선수가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를 찾아 의류 소재와 기능을 점검하고 어깨 부분의 신축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이번 시즌...
최이삭(36·휴셈)이 홀인원 부상인 매일유업 유제품 상품권(300만원 상당)강북삼성병원 사회봉사단에 기부했다.
최이삭은 5월 매일유업 오픈 2016 2라운드 13번홀(파3·185야드)에서 자신의 공식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13일 금요일 13번홀이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삿포로 여행권(2인 300만원 상당)이 걸려있었으나, 1라운드에서 강민석(25·에스텍파마)이 먼저 홀인원을...
대회에 출전했던 KPGA 코리안투어 톱랭커 16명 중 박상현(33·동아제약), 이동민(31·바이네르),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김기환(25·볼빅)이 4강전에 안착했다. 이들은 오는 14일 결승으로 가는 1:1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상현은 올 시즌 유일한 시즌 2승자인 최진호(32·현대제철)을 꺾고 8강행에 올랐다. 이어 호주 선수 스콧 헨드를 18번홀...
대회가 없어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에 단비가 내렸다. NS홈쇼핑과 군산컨트리클럽이 대회를 창설한다. 대회명은 NS홈쇼핑·군산CC 전북 오픈이다.
협회는 11일 경기도 성남의 KPGA 빌딩에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 군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성주)과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 5억원 규모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황경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경준은 8, 9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를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128타(65-63)를 쳐 공동 2위 유춘일(24), 맹동섭(29·국군체육부대), 남재성(20)을 4타차로 따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