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이상국 KT DS 대표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25일 진행하고 회사의 미래전략 방향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지난 15년은 사업 기반을 다지며 ITO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이룬 KT DS 1.0 시대였다면 이제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클라우드와 AI 전문 SW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KT 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API 게이트웨이 솔루션 ‘비스트(BEAST)’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성능이 실제 활용하기에 적합한지, 안정성은 충분한지,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지 등을 종합 검증한다. 실제 운영환경과 동일한 테
KT DS는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가 발주한 ‘통신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비(非)금융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 주부, 은퇴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 파일러(Thin Filer) 고객의 금융지원 혜택을 확대할 수 있다.
통신정보를 활용한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탐지 솔루션 ‘ARGOS(아르고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르고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100개의 눈을 가진 영웅의 이름을 딴 솔루션이다. 비대면 교육의 보편화와 온라인 시험의 증가세를 반영해 개발했으며 시험의 관리감독과 신뢰도 등의 문제를 해결
KT가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기업 이투스의 온라인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에 자사 클라우드를 적용했다.
KT는 IT서비스 자회사인 KTDS와 함께 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펀(Elifun)' 서비스에 KT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 전문기업에 KT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KT가 B2B 고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사례를 소개하고 전략을 논의하는 ‘디지털-X 서밋(Digital-X Summit) 2021’을 이달 16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KT Enterprise’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KT를 대표하는 DX 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약
KT가 KT DS와 컨소시엄 형태로 신영증권의 주요 금융거래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9일 KT에 따르면 금융권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도입하는 사례는 신영증권의 이번 사업이 최초다. KT 그룹의 IT 서비스 기업 KT DS는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역할을 강화해 사업
KT가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자스민 인터내셔널 타워에서 태국의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트리플티 브로드밴드와 ‘IPTV 종합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트리플티 브로드밴드가 2020년 하반기에 IPTV(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IPTV 플랫폼 구성, 디바이스 개
KT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 규모는 440명이다. 경영ㆍ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IT 등 총 17개 직무에서 작년 대비 46% 증가한 2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샛, KTIS, KTDS, KTH, KT M&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30일 경선 캠프에 김기창 오픈웹 대표 등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문 전 대표 캠프는 김태년 의원 등이 공동단장을 맡은 특보단에 ICT 분야 정책개발을 주도할 디지털혁신특보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지털혁신 특보단원은 ICT 업계 현업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K)뱅크’에 최대주주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대거 이직하면서 인사 적체 문제를 해소하는 또 하나의 자회사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K뱅크 준비법인 단계에서 우리은행 임직원 22명이 K뱅크로 이직했다. K뱅크 전체 임직원이 약 200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10명 중 1명이 우리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미국 보안회사 벡트라 네트웍스와 ‘사이버 위험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이 솔루션은 벡트라 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 벡트라에 자동 대응 기능을 추가해 벡트라가 탐지한 이상 징후 중 위험도가 높은 네트워크 움직임을 자동 차단하고, 해당 내용을 저장·분석한다.
KT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해오염물질,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등의 기준과 규격을 전면 재평가하고 한국형 총식이조사(KTDS)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7일 곤지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실에 맞는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을 수립하고자 5년 마다 유해오염물질,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등의 기준ㆍ규격을 전면 재평가한다고 밝혔다.
농약은 외국의 기준이
KT DS 채용에 관심 폭증
16일 KT DS 채용소식 마감이 임박하며서 온라인에 다양한 관심이 모아졌다. 동시에 이 회사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KT DS는 이날 하반기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모집 직무는 정보보안, 아키텍처, SW개발운영, ERP이며, 계약직 모집 직무는 프로젝트관리, SW개발운영, 품질관리, 인프라
KT의 IT서비스 계열사인 KT DS 노사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KT DS 노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를 비롯해 노동조합의 투명한 활동,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근로문화 조성 등을 약속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재정·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김기철 K
김기철 KT DS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성장을 위한 5대 핵심기술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11일 방배동 사옥에서 취임 100일에 맞춰 신 비전체계를 선포했다. 그는 ‘미래융합형 IT서비스 1등 달성’이란 목표와 5대 핵심기술 ‘오빅스(OBICS)’를 발표했다.
OBICS는 △오픈소스(Open Source) △빅데이터(Big Data) △사물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는 26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기철 KT IT기획실장(부사장)을 신임 KT DS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기철 신임 사장은 IBM 서비스사업본부 실장과 구KTF(케이티프리텔) CIO와 비즈니스부문장 등을 거친 IT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로 KT IT기획실장(부사장)도 겸임
한전KDN이 최근 한전에서 일반경쟁 입찰로 발주한 약 446억 규모의 차세대 전력판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5일 한전KDN에 따르면 한전KDN컨소시엄은 딜로이트컨소시엄, GSITM컨소시엄, KTDS컨소시엄과의 경쟁에서 기술력 우월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발전에서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력계통 전 과정에 걸쳐 전력I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4(이하 클라우드 엑스포)’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IT운영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KTDS는 기업이 가장 효과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제시했다.
이 서비스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는 ‘ERP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매월 정액의 이용료를 내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을 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초기 투자비용 없이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만 선택해 4~6개월만에 SAP ERP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E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