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운전석을 비운 채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서 발을 올리고 있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가 하면, 현지 방송 KTVU TV에 출연해 “나는 내 테슬라가 충전되기를 기다리고 있고, 지금 당장에라도 뒷좌석에 앉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추켜세우며 "그(머스크)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다. 나는...
항공사고의 원인이 보잉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에서 비롯됐다며 사고기 제조사인 보잉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사고기 조종사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보도를 해 논란을 일으킨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 KTVU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었지만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소송을 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바꿨다.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의 조종사 이름을 비하해 보도한 미국의 KTVU 방송국을 상대로 제기하려 했던 법적 소송을 접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인 KTVU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이름을 언급하면서, 아시아인을 저급하게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조종사는 물론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이하 LA타임스)는 KTVU 방송국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4명의 이름을 비하해 확인해 준 인턴이 더이상 NTSB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CNN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 낸텔 NTSB 대변인은 아시아나 조종사 비하와 관련, "개인적인 문제를 밝히거나 논의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이름을 왜곡해 비하하는 보도를 실시한 미국의 KTVU 방송국에 대해 법적 소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TV의 자회사이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인 KTVU는 지난 12일 NTSB(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발표 내용을 전하면서 조종사 이름에 아시아인을 저급하게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보도했다.
KTVU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KTVU 방송국에서 조종사를 비하하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해당 방송국과 NTSB(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폭스TV의 자회사이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방송인 KTVU는 지난 12일 NTSB의 발표 내용을 전하며 조종사 이름에 대해 아시아인을...
아시아나기 사고가 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지역방송사 KTVU가 이번 사고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조종사 4명을 인종차별적 농담에서 따온 저급한 엉터리 이름으로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KTVU가 보도한 이름 '섬팅왕', '위투로', '호리퍽'은 각각 '기장 뭔가가 잘못됐어요'(Captain Something Wrong), '고도가 너무 낮아'(We Too Low), '이런 젠장할...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OZ 214편이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켰다고 KTVU와 KCBS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사상자 규모도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KTVU는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기에 291명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명이 숨지고 61명이...
앞서 캘리포니아 지역방송인 KTVU와 KCBS 라디오 등은 해당 비행기에 29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목격자들이 전달한 사고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항공기에서 꼬리 부분이 분리됐고 동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비상착륙구가 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성운...
KTVU 샌프란시스코 화재부 소속 켄 스미스는 “생존자들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수를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면서 “사망자는 아직 발견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사고 현장 주변에서는 사고 여객기 동체 대부분이 화재로 소실되고 날개와 꼬리 부분이 부러진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소 2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유에스에이투데이가 현지 라디오와 TV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지역방송인 KTVU는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을 인용해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전했다. 현지 KCBS라디오는 해당 비행기에 29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