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태펀드 출자없이 민간자금만으로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의 결성이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부터 '한국벤처투자조합 관리규정'(이하 고시)을 개정 및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펀드 결성금액 40%를 창업ㆍ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모태펀드 출자 없이 민간자금만으로도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을 결성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간 모태펀드 출자 없는 세컨더리 펀드는 투자조합(민간 KVF) 14개, 2092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법 개정 전 14년간 결성된 세컨더리 투자조합은 38개, 1조4204억원에 불과했다.
협회 관계자는 "투자회수 단계에 도달한 펀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면서 IPO(기업공개)나 M&A 등 전통적인 회수방법으로는 해당 물량을 감당할 수...
태광실업그룹은 지난 5월 비료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현지법인 KVF를 세웠다. KVF는 태광실업이 51%, 휴켐스가 49%의 자본금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휴켐스는 공장 운영과 회사 경영을 맡는다. 올해로 베트남 진출 22년째를 맞는 태광실업은 베트남 진출 성공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그룹 측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구의 70...
VC 조합은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신기술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KVF)으로 나뉜다. 중기 특화 증권사는 금융위의 인가를 통해 신기술조합을 만들 수 있다.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가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신기술조합을 제외하고는 중소기업청의 허가를 받아야 설립할 수 있다.
장일훈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팀장은 “중소 증권사의 VC 조합 설립이...
대행하는 기관)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조성금액 50%, 750억원 이상)과 해외진출 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조성금액 20%, 300억원 이상) 등에 투자한다.
펀드형태는 한국벤처투자(KVF)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ㆍ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한다.
펀드 운용기간도 8년(추가 2년 연장 가능)으로 길게 정해 펀드 운용사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벤처투자조합(KVF·벤처조합)을 설립할 때 모태조합 의무출자 규제를 완화하고 민간 투자자에 다양한 인센티브(유인책)를 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인수·합병(M&A)과 2차 시장(세컨더리) 등 분야에서 벤처조합 결성 시 정책자금이 투입된 모태조합이 반드시 출자해야 하는...
앞으로 인수합병(M&A)이나 세컨더리 등의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 없이도 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이 가능해진다. 또 민간투자자에 대한 벤처투자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정책자금 중심으로 조성된 벤처투자시장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인수합병(M&A) 세컨더리펀드 등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없이 한국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을 허용하고, 창업투자조합 운용사에 신기술금융사, 벤처펀드운용 전문 유한책임회사(LLC)도 포함했다. 펀드결성액의 50%를 창업ㆍ벤처기업에 의무투자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엔젤투자 대상기업에 일정 수준으로 R&D에 투자하는 창업 3년 이내...
인수합병(M&A) 세컨더리펀드 등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없이 한국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을 허용하고, 창업투자조합 운용사에 신기술금융사, 벤처펀드운용 전문 유한책임회사(LLC)도 포함했다. 펀드결성액의 50%를 창업ㆍ벤처기업에 의무투자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엔젤투자 대상기업에 일정 수준으로 R&D에 투자하는 창업 3년 이내...
복지부는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 벤처 제약사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벤처투자조합(KVF) 형태로 펀드를 조성했다. 또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제약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투자·회수기간도 8년(2년 연장 가능)으로 잡았다.
복지부는 제약펀드를 통해 올해 안에 1~2개 제약사에 대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제약펀드의 운용사인 인터베스트는 이날 오전 11시...
19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창업투자회사,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이 조성한 신규 투자금 6183억원 중 41%에 달하는 2534억원이 정보통신(130개사)에 투자됐다. 일반제조(71개사)의 경우 정보통신 신규 투자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161억원(18.8%)만 해당됐다.
IT산업 투자 쏠림현상은 지난해부터 조짐을 보이기...
정부가 국내 중소·벤처 제약사의 기술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전문 KVF(한국벤처투자조합) 형태의 제약사 특화 펀드를 조성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관리 규정’을 행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시 제정안에 따르면 펀드관리 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담당하며 운용위원회(15인 이내)...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이나 사모펀드투자기업으로 제한키로 했다. KVF는 중소기업청이 벤처기업 직접투자와 벤처캐피털 출자를 목적으로 외국인투자회사와 공동으로 결성한 펀드다. 펀드별 투자규모는 최소 300억원에서 최대 2000억원까지며 펀드 만기는 8년 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투자방식은 한국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을 인수하는...
운용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와 한국벤처펀드(KVF)로 운용사는 약정 총액의 2%~5% 이상을 의무출자해야 한다.
국민연금관계자는“벤처펀드와 기존의 PEF가 커버하지 못하고 있는 중견기업을 지원해 운용의 다양성을 충족하고 자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벤처기업 육성 특별조치법에 따른 '코리아벤처 펀드(KVF:Korea Venture Fund)'로 이달 말쯤 결성된다. SK케미칼은 전체 투자예정금액 300억원 가운데 1차로 60억원을 오는 28일 출자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창투사에 대한 투자는 1~2년 내 성과를 보기위해서 투자한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