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 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가장 최근 공휴일이던 지난 광복절 연휴 직전 14일에는 장 마감 이후부터 이날 밤 9시 10분까지 총 1879개의 공시가 올라왔다. 당시 올빼미 공시 중에는 기업의 반기보고서, 기업현황보고서 등 정기공시 사항도 있었지만, 기업의 부정적 이슈를 알리는 악재성 공시가 절반 이상인 1000여 개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11일 본지가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밸류업 지수의 주요 선정 기준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배당수익률 지표가 모두 상위권인 종목은 총 22개 종목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는 대신증권, JB금융지주, 한양증권,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NH투자증권, 부국증권...
이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들이 해외금융인프라 협력 방안과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KIND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해외 투자개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실제 지원사례 소개에 나섰다. KIND는 설립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전 세계 13개국 24개 사업에서의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총 투자...
또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선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와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올해 대신증권이 주관사로 나선 IPO는 2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앞으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거나 받을 6곳(스팩 제외)이 모두 연내 상장하면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건은 삼기이브이·큐라티스·버넥트·스마트레이더시스템·시큐레터·컨텍·한선엔지니어링 등 7건이다.
대신증권은...
조 센터장과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 이승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실장 등이 참여했다.
문 전 부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기업별 진출 우수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식을 확산하고, 해외진출 지원제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국토연구원은...
한화자산운용은 환경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식에서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녹색인프라펀드 운용방안을 공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KB증권도 지난 5월 저평가된 국내 대형 우량주의 상승 전망을 기반으로 한 관련 종목을 안내하는 'KB 어게인 바이 코리아(Again BUY KOREA)' 전용관을 오픈한 이후 지난 2일에는 KB M-able과 H-able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거래소는 상장사들이 이런 계획을 기업공시채널(KIND)에 공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시장에 기업의 주주환원, 발전전략 계획을 미리 알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려는 취지다. 해당 공시는 정부가 올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과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앞서 거래소는 6월부터 상장사 1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계획 컨설팅 신청을...
올해 4월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 인수를 통해 당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힘을 싣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 및...
또 투자개발 전문 기관인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의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KIND의 지분투자 비중을 기존 최대 30%에서 50%로 확대하고 대주주로서 참여를 허용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KIND 지분투자와 관련해 “민간이 모든 부담을 지는 것보다는 공공이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일부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투자 요건 또한 시공 수주...
위기에 강한 통큰 투자
1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에 공시된 신규시설 투자액은 30조41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투자액(18조5520억 원)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상반기 신규설비투자가 20조 원을 넘긴 해는 2011년(23조121억 원)과 2008년(20조1500억 원) 단 두...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등에 따르면 상장 공기업 7곳(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전KPS, 한전기술, GKL) 가운데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나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등을 공시한 기업은 한 곳도 없다.
상장 공기업은 올 2월 밸류업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
밸류업 공시 기업, 주가 올랐지만
26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기업 수는 현재 7곳이다.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KB금융·키움증권·에프앤가이드·DB하이텍·콜마홀딩스·우리금융지주·HK이노엔 등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4곳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26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기업 수는 현재 6곳이다.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KB금융·키움증권·에프앤가이드·DB하이텍·콜마홀딩스·우리금융지주 등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4곳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계획 예고(안내공시)’를 올렸다. 실질적으로...
19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2호(파생형)’가 현지에서 빌린 선순위대출 원금상환 불가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펀드는 2019년 6월 설정돼 벨기에 브뤼셀 소재 오피스 빌딩에 투자한다. 해당 빌딩은 벨기에 법무부 산하기관인 RDB(Regie Des...
상장기업은 자율에 따라 기업가치 현황 진단과 계획 수립·공시, 이행 및 소통 사항을 연 1회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스템(KIND)에 주기적 공시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제 지원과 밸류업 표창 등 8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삼정KPMG 감사부문의 신장훈 부대표가 이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한 산업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공시...
지난해 말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손잡고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개발단계부터 건설, 운영 등 전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KIND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 콘초 카운티 지역의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엘라라 태양광 발전사업...
이어 롯데호텔은 2022년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킴튼 호텔 모나코(Kimpton Hotel Monaco)를 약 430억 원에 인수, L7으로 리브랜딩했다. 리브랜딩을 위해 아브로코(AvroKO)가 디자인을 맡았다. 아브로코는 한국의 전통적인 직물 기법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객실과 호텔 곳곳에 담아냈다. L7...
신 실장은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 김정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테이프커팅 세러모니를 했다.
롯데그룹에선 신 실장 외에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롯데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