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법률 전문가 단체2026년 하반기 개최…1000명 이상 참석 예정
대한변호사협회가 202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가협회(LAWASIA‧로아시아) 연차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아시아 집행위원회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을 2026년 연차총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젊은 변호사 수입 확대…법제 수출 적극 노력”정부와 관계기구 출범 우선 협의현지 합작법인 독자 설립도 검토‘변호사 비밀유지권’ 법제화 추진압수 불안감에 진실 말하기 부담변호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목표로대관 맡을 산하 정무위원회 신설
올 한해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 수입 확대와 해외 진출, 우리 법제의 수출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2월 제52대 김영훈(사법
최정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LAWASIA) 회장으로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최 변호사가 지난 8일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 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1977년 양준모 변호사, 2005년 이정훈 법무법인 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