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와 LED 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기술 개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로부터 ‘염생식물을 활용한 항염 및 폐손상개선 물질’ 기술을 이전받고,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간 바닷가의 잡초 정도로
우리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및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료물취급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ㆍ연구할 수 있는 자격면허다. 식약처는 엄격한
유양디앤유는 최근 IT 융복합 LED 식물공장 시스템의 핵심기술 2건의 발명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발명특허는 작물의 발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발아 재배장치 및 이를 이용한 식물재배 시스템과 방수기능과 탈부착 기능이 구비된 식물공장의 조명장치 및 이를 이용한 인공조명 발아장치다.
이번 특허는 발아 및 육묘시스템용, 식물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가 오는 5∼8일 대구 수성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도시농업!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란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주제관, 기업관, 해외텃밭가든, 치유텃밭, 옥상텃밭, LED식물공장 등 20여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 가운데 주제관은 도시농업 정의와 유형·변천사 등을 소개,
LED(발광다이오드) 산업과 농생명 산업을 융합, 새 정부에서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한 모델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오후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김재홍 산업부 1차관, 김완주 전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산업형 LED식물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되는 LED식물공장은 LED 산업과 농생명 산업의 융합을 위해 국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오흥용∙장호진)는 21일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녹색성장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할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ED 식물공장 등 녹색
유양디앤유는 19일 LED솔루션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근 한양대학교와 산학협력 체제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양디앤유는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상호간 미래 신성장 산업인 그린에너지ㆍIT 융복합 분야에서 요구되는 선도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농업 분야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IT(정보기술)-LED 기반 식물공장을 위한 핵심부품 및 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칩(chip) 개발과 495㎡ 규모의 식물공장 시제품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IT-LED 기반의 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