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초그랑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28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서초그랑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446가구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몫은 전용면적 59~119㎡ 174가구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B 75가구 △59㎡C 13가구 △74㎡A 1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상업시설 최초로 에너지 저장ㆍ관리 시스템이 융합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운영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웨스트 옥상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18일 첫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전설비는 40kW 용량으로,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발전시간을 통해 연간 4만3200kW를 생산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에너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LED 조명등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LED 조명등 교체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먹거리인 LED 조명등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정책금융공사가 1000억원 규모로 결성한 ‘반딧불 LED펀드’의 서울 지하철
‘승진은 했지만, 마음은 더 무겁다….’
28일 LG이노텍 임원인사를 통해 사장 자리에 앉은 이웅범 대표이사의 속 마음은 이와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카메라 모듈 등 앞서가는 사업군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야하고, 수익성이 다소 떨어지는 LED사업 경쟁력 강화도 중요한다. 여기에 중대형 터치스크린 패널 등 신사업에서도 승부를 봐야한다.
이웅범 사장에게
LG이노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확보한 LED 조명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춘추전국시대 양상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LED 시장에서 조명모듈사업을 확대해 LED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다.
LG이노텍은 LED 조명사업 부문에서만 2년만에 6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월부터 발주되는 자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지능형 LED조명기구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능형 LED조명은 평소에는 최소한의 밝기를 유지하다가 사람이나 차량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만 환하게 밝혀주는 것으로 전력사용량을 현저하게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적용할 경우 기존 형광등방식에 비해 약 80% 이상 전
LG이노텍이 파주 LED공장의 모든 조명에 LED를 적용해 1년간 운영한 결과 소나무 6만3000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공원 전체를 뒤덮고도 남는 수량이다.
LG이노텍 파주 LED공장은 생산라인 및 복지시설, 가로등까지 1만여 개에 이르는 모든 조명에 LED를 적용한 친환경 사업장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전자부품업체 유양디앤유는 18일 최근 신성장 동력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보안등 및 가로등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과의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면서 기존 PSU 사업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는 LED 가로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최근 부산시청 및 포항시청에 3억원
와이즈파워는 25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지사업 및 LED사업 매출확대로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즈파워는 주 매출처인 배터리팩의 매출 증가로 에너지사업 부문은 930억원을 전망하는 한편 LED조명 부문은 신규제품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에 힘입어 하반기 1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국내 LED조명 선두기업 화우테크놀러지는 지난 12일 중국 랴오닝성 영구시 국가경제개발구, 지난 18일 허난성 신향시와 연달아 LED조명을 활용한 CDM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KOTRA 북경 무역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 유관기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