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초로 공개적 양성애자 정치인이 주지사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18일(현지시간) 케이트 브라운(55ㆍ여) 오리건주 국무장관은 존 키츠하버(68) 현 주지사가 사직함에 따라 그 직위를 승계하게 된다. 오리건주에는 부지사가 없으며 주지사가 임기 도중 사임하면 주 국무장관이 주지사직을 승계한다.
민주당 소속인 브라운은 15년 전
성범죄 혐의로 남자로 기소됐으나 재판 과정에서 성별이 바뀌어 여자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미국인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데이트 순회법정의 테레사메리 폴러 판사는 2005년 10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에서 여성 관광객을 주먹으로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헤럴드 세이모어(31)에게 징역 15년과 보호관찰 10년을 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남성 동성애자(게이) 헌혈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 자문위원회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회의를 갖고 남성 동성애자의 헌혈 금지 조항 폐지 방안을 논의한다고 미 언론이 28일 전했다. 이는 미 FDA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가 창궐하던 1983년 동성애 남성의 헌혈을 금지한 이후 31년 만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쿡은 30일(현지시간) 경제주간지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기고문에서 “나는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적 성향을 부인한 적은 없지만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인정하지도 않았다”면서 “(동성애자인 것은) 신이 준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
페이스북이 100% 실명제 정책을 포기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동성애자와 양성애자ㆍ성전환자 등 LGBT 및 여장 남자ㆍ남장 여자 등이 개명하는 대신에 일상 생활에서 가명을 쓰는 점을 감안해 일부 사용자에 대해 실명제를 쓰지 않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콕스 페이스북 제품
버락 오마바 대통령이 한국계 미국인 토드 박 백악관 최고기술경영자(CTO)의 후임으로 여성인 메건 스미스 구글 부회장을 임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게시한 블로그 글에서 “메건은 훌륭한 팀을 이끌면서 IT 혁신에 힘써왔다”며 “새 CTO로서 국민을 위해 리더십과 경험을 발휘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올해 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와 계약한 민간기업 등이 작장에서 성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EO)에 서명했다.
정부와 용역 계약한 민간기업이 성적 지향성이나 성 정체성을 이유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LGBT)인 피고용인을 업무에서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게 이번 EO의 핵심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1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게이 프라이드'(gay pride) 행사에서 파격적인 의상의 한 참가자가 시민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LGBT)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집회이자 축제인 '게이 프라이드'는 이날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미국 내 사회 소수 집단인 동성애ㆍ양성애ㆍ성전환자(LGBT)에게 가장 친화적인 도시로 워싱턴 주 시애틀이 뽑혔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너드 월릿(Nerd wallet)은 홈페이지에서 시애틀이 총점 96.81점을 받아 샌프란시스코(90.09점)ㆍ애틀랜타(85.15점)를 밀어내고 LGBT 친화 도시 1위에 올랐다고 밝혔
신촌 퀴어퍼레이드
이번 주말 서울 신촌 일대에서 열린 성소수자 행사 '퀴어문화축제(제15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KQCF)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를 위한 축제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6월 개최돼왔다.
퀴어문화축제는 크게 퀴어퍼레이드, 영화제 SeLFF
성(性)적 취향에 따라 투자 성향도 다르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제기됐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26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남성과 여성,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투자 성향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성애자의 경우 리스크 선호 심리가 이성애자보다 낮아 투자 방식도 다른 것
올해 경제와 정치,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 최강 최고경영자(CEO) 9인을 23일(현지시간) 포춘이 소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올린 글에서 “직장 내 성적소수자(LGBT, 레즈비언ㆍ게이ㆍ양성애자ㆍ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쿡 CEO가 WSJ에서 주장을 펼친 직후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성적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 관련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S의 투자은행(IB) 고객들은 21일부터 LGBT에 대한 평등정책을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 26개의 기업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다. 이들 기업은
전 세계 술집에서 러시아산 보드카에 대한 보이콧이 확산하고 있다고 CNN머니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산 보드카 보이콧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반게이 정책을 반대하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외국 동성커플의 러시아 아동 입양을 금지하는 등 반동성애 정책을 내놓고 있다.
러시아 경찰들은 게이에 찬성하는 외국인들을 체포하고
전 세계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 바람이 불면서 웨딩비즈니스가 호황을 맞고 있다고 CNN머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의 케이크업계는 연방 대법원이 지난 주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이후 동성커플 장식(토퍼) 케이크 판매가 80% 증가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사라 브로트허스트 ‘미스케이크’ 사장은 “이같은 증가는 좋다”면서 “동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최대 경제국 독일이 동성커플에게 일반 부부와 동등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법적 평등 보장에 나서고 있다.
2001년부터 동성커플의 사실혼을 인정하고 있는 독일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가능성이 큰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에서는 앞서 동성커플은 부부의 수입을 합산해 1인당 평균 금액으로 나눠 신고하면 세제혜택을 받는
동성결혼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랑스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동성 간 결혼을 허용한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동성결혼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는 나라는 14개국이다. 2001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벨기에·캐나다·스페인·남아프리카공화국·노르웨이·스웨덴·아이슬란드·포
직장 내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이른바 커밍아웃이 늘어나고 있다.
2년 전 커밍아웃한 세계적인 회계법인 언스트앤영의 베스 브룩 글로벌 부회장은 “커밍아웃 후 직원들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업무 수행 능력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리치 사빈 윌리엄스 코넬대학 성별연구소 심리치료사는 직장에서 커밍아웃하지 않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동성연애자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비주류로 여겨졌던 LBGT 산업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친 LGBT 인구는 4억명을 넘어섰다. LGBT 전문 자산운용사인 LGBT캐피탈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