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LCD 패널 8.5세대 생산량 조절과 관련해 "그동안 향후 수요 보면서 부분적으로 재고 조정을 위한 가동률 조정을 했다. 설비를 유휴상태로 하루 혹은 이틀 상태로 놔뒀다"면서 "앞으로 LCD 가격 하락, 경쟁 격화에 대응해 의사결정될 내용은 이런 의미의 가동률 조정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다시 후속 투자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45K 팹(공장)을 계획하고 있다. 45K 팹을 결정한 이유는 여러 검토 결과 가장 투자 효율성이 확보되는 사이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초까지 45K 팹을 구축한다"며 "30K는 먼저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동시점에...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QLED를 포함한 LCD TV 가격 급락이 진행되더라도 OELD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하이엔드 TV 시장에서 OLED의 가치를 지속 유지하기 위한 제품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이가 커진다고 호랑이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일본 수출 규제 이슈는 현재까지 자사에 크게 이슈는 아니나 단기적으로는 (소재) 조달에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체 다각화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수출 규제는 향후 규제 품목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추이는 예측하기 어렵다"며 "현재 단계에서...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들의 패널 구매가 감소하면서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에 매출 5조3534억 원, 영업손실 36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는 미·중 무역분쟁 등 매크로 우려 확대로 유통사와 세트사들이 구매를 보수적으로 전환하며 패널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가격이 급락했다.
이에...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들의 패널 구매가 감소하면서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에 매출 5조3534억 원, 영업손실 36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는 미·중 무역분쟁 등 매크로 우려 확대로 유통사와 세트사들이 구매를 보수적으로 전환하며 패널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가격이 급락했다....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양산과 관련해 걱정할만큼 (우려가) 크지 않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9일 한국공학한림원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산업미래전략포럼에서 일본 소재 수출 규제로 올레드 양산에 영향을 미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일 한국으로의...
리드, LGD 중국법인과 70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APS홀딩스,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AP시스템,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바텍, 27일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 에스티큐브,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담보제공 계약 해제
△ 셀루메드, 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티로보틱스, 재활...
리드는 LG Display High-Tech (China) Co., Ltd.(LG디스플레이 중국법인)과 69억8706만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1.3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5일까지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에 전 세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하량 1위에 올랐다.
20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총 3629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434만2000대)보다 10.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는 1년 전보다 32.5%나 증가한 608만 대로, 16.8%의...
LG디스플레이는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이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과 베트남 하이퐁(Hai Phong)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 모두 유명한 관광 도시지만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하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이들 지역의 초등학교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우리나라 CEO로는 처음으로 UHD 산업발전대회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에서 한 부회장은 ‘5G와 고화질 콘텐츠 시대의 디스플레이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중국 공신부와 미디어 관리 기관인 광전총국...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경영목표에 대한...
LG디스플레이가 세기의 화가 고흐의 명작들을 OLED TV로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회 내부에 디지털 갤러리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러빙 고흐(Loving Gogh)’라는 이름의 디지털 갤러리는 ‘1890년에 사망한 고흐가 130년을 넘어 2019년 당신을 만난다’...
기업대출 중 무담보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의 부도시손실률(LGD)을 각각 45%에서 40%, 35%에서 20%로 낮춘다. 단, 가계대출은 최근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상황을 감안해 현행 규제수준을 유지한다.
운영리스크의 위험가중자산 산출방법도 다양화한다. 기존의 △기초지표법 △표준방법 △고급측정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산출하던 운영위험가중자산을 손실사건...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실적 악화에도 오히려 R&D 비용을 늘리며, 공격적으로 기술 주도에 나서고 있다.
7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작년 R&D 비용은 2조641억 원을 기록했다. 2010년 R&D 비용이 1조 원을 돌파한 지 8년 만에 2조 원을...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전면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15일 각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전자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보좌하는...
지난 1월에는 증강 현실(AR)을 활용해 OLED 디스플레이를 집이나 사무공간에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LGD AR’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B2B 기업임에도 온라인 소통 창구를 늘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OLED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OLED 기술의 우수성을 보다 생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