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5K2K 화질의 45인치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상도, 주사율, 응답 속도가 최고 수준이다. 또 완벽한 블랙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5K2K 해상도는 픽셀 수가 약 1100만 개로, FHD 대비 5배 이상, UHD 대비 1.3배 더 많다. 최대 휘도는 1300니트에 달한다.
삼성D·LGD 절반씩 애플 공급200만원 넘는 가격이 발목 잡아핵심 부품 OLED 원가 낮추기기판 키운 '8.6세대' 라인 구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애플의 태블릿PC 출하량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점쳐졌던 국내 디스플레이업계는 실망하는 분위기다. 애플의 시도는 OLED 태블릿PC의 원년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연간 잠정 실적 발표매출액 26조, 25% 증가…OLED 비중 확대 영향적자 2.5조→5000억으로 줄여…투자엔 ‘보수적’
오랜 기간 적자를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조 원 줄였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며 성과를 거둔 것이다.
22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LGD 24년 적자 폭, 23년 대비 2조 축소OLED 제품 매출 비중 7%p 증가해 55% 육박작년 4분기 매출 7.8조, 영업익 831억 흑자 전환
오랜 기간 적자를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조 원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신기술 설명회정철동 사장 “올해 확실히 성과 만들겠다”RGB 컬러 각 층에 분리…대형 TV선 최초4세대 OLED, 명암비‧휘도‧색재현력 모두 우월
LG디스플레이가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을 16일 공개했다. 최대 화면 밝기(휘도)가 4000니트(nit)다. 업계 최고 수준의 휘도로, 향후 OLED TV
LGD,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기술 설명회J.U.M.P 키워드로 사업 방향‧계획 밝혀
“작년에는 반전의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기술 설명회’에서 "올해 확실한 성과를 만드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내부 혁신의 실행력을 높여 고객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2025년은 추진 중인 모든 사업 과제들이 보다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빠른 실행력으로 무장해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고, 다시금 고객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성과 공유회’ 국내 19개 산∙학∙연 기관과 진행한 연구개발 성과 발표12인치 화면이 최대 18인치까지 신축성 있게 늘어나늘이기∙접기∙비틀기 등 어떤 형태로든 자유롭게 변형 가능
주머니에서 작은 디스플레이를 꺼내 큰 화면으로 확대하는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바뀔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어닝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수 1위LGD·한화오션, 4분기 흑자전환…턴어라운드 가시권어닝쇼크 LG이노텍, 32만원→23만원 목표주가 줄하향시장 기대치 하회 삼성전자, 외인 32거래일 연속 순매도
마이너스 실적을 내며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던 적자기업들이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 전쟁 등 불확실성이 짙어지
LG디스플레이가 23일 중국 광저우 LCD 생산 공장 매각과 관련해 “예상 시점은 내년 1분기 말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수합병(M&A) 거래는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이번 매각은 지난해 이른 여름부터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비딩(입찰)’ 형태를 도입해 매수후보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
LG그룹 6인 부회장 체제에서 2인으로 축소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D 사장 승진 후보 떠올라
LG그룹이 이달 말부터 계열사별로 사업 보고회에 돌입한다. 사업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1월 말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에 돌입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2인 부회장 체제인 LG그룹에 추가 부회장이 나올지 주목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0
미국 아이세이프의 ‘일주기 리듬’ 인증 최고 등급(CPF50) 획득눈 피로 높이는 화면 깜박임(Flicker), 상비침(Reflection) 현상 없어 눈 건강 지키는 디스플레이로 각광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이 눈 건강을 지키는 인체 친화적 디스플레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는 27인치부터 97인치에 이르는 OLED
LGD, 희망 퇴직자 1400여 명다음 달 개별 맞춤형 취업 서비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자를 받은 가운데 전체 1400명 규모가 퇴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고강도의 인원 감축을 단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대규모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희망퇴직자 신청 연령도 지난해 40대에서 2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4’삼성D, 2017년 세계 최초 스트레처블 OLED 공개LGD, OLED 성능 향상‧AI 제조 혁신 등 발표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학술대회에서 차별화된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종주국으로서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1~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산학연 350여 명이창희 삼성D 부사장‧윤수영 LGD 부사장 등 참석AI, 디스플레이에 어떤 영향?…OLED 기술 잠재력 논의이 “OLEDoS 개발 중…해상도 높은 XR 개발할 것”윤 “OLED R&D 단계서 이미 AI 기능 활용 중”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OLED의
DSCC,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 411만대… 전년비 356% 확대애플, 패널 조달 점유율 72%로 압도적 1위삼성D-LGD, 패널 공급 점유율 각각 41%로 시장 장악2분기 실적 개선… 하반기는 아이폰16에 기대
2분기 전 세계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한 애플 아이
삼성D, LGD, 주성엔지니어링 등 성장기업 25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개최베트남 학생회(VSAK) 및 국내 66개大 ‘글로컬러’ 매칭 통해 해외 진출 지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의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해외 우수 배출 인력을 업계에 매칭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K-디스플레이 전시회가 개최되는 8월 1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