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는 지난해 하반기 LG전자가 스마트폰 ‘G2’로 선보인 기술이다. ZTE는 시연 영상까지 LG전자를 베꼈다. 몇 달 전 LG전자가 공개한 OIS 시연 영상은 현재 ZTE 부스에서 브랜드만 바뀐 채 상영되고 있다. 화웨이와 ZTE는 갤럭시S4 등 인기 제품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옮겨온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사실 중국 업체들의 삼성전자, LG전자 베끼기는 어제...
LG전자는 ‘MWC 2014’ 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라는 주제로 1261㎡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3’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 부스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크 앤 크리에이트(Knock and...
박자에 맞춰 잠금을 해제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OIS는 적용되지 않아 카메라 성능은 다소 아쉽다. G2 미니가 G2의 보급형 제품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제외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색상은 타이탄 블랙, 루나 화이트, 골드, 레드 4가지로 다양해졌다. 또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고 244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G 시리즈로 5.3인치 G2와 6인치 G플렉스 등을 출시했다.
박 사장은 “우리는 세계 최고의 LTE 기술을 갖추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은 LTE로 이동하고 있다”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저가의 스마트폰을 철수하고 프리미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통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LG G프로2’를 시작으로 ‘G2 미니’, ‘L시리즈3’ 등 올해 출시될 스마트폰에 ‘노크 코드’ 기능을 전면 확대하고, 기존 출시된 제품의 경우 G시리즈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탑재하기로 했다.
특히 노크코드 기능은 경쟁사의 지문인식과 차별화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문인식은 아직 빠르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에는 G시리즈의 확장 제품인 ‘G2 미니’, ‘L시리즈3’를 처음 공개한다. 이들 제품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된 핵심 UX 등을 그대로 담았다. LG전자는 지난 달 CES에서 선보인 손목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라이프밴드 터치’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칼로리 소모량과 걸음 수, 움직인 거리 등 운동량을...
LG전자가 2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G2’의 확장 모델인 ‘LGG2 미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선보인 LGG2의 후면키와 사용자 경험(UX)을 그대로 계승했다.
G2 미니는 G2 대비 0.5인치 작은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구현했다. 또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고 4인치대...
이날 애플 ‘아이폰5S’는 4만4000원에, LG전자의 ‘G2’는 4800원에 팔렸다. 해당 단말기의 출고가를 감안했을 때 100만원가량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이다. 심지어 팬택의 ‘시크릿노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액티브’는 3만~6만원대 마이너스폰으로 팔렸다. 단말기를 공짜로 주고 다음 달 요금에서 3만~6만원까지 깎아주거나 현찰을 통장으로 입금해주는 식이었다....
현재 애플의 리튬2차전지 중 13%가 LG화학 제품이 채택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아이워치용 스텝드 배터리 납품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해 7월부터 중국 남경 공장에서 스텝드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LG전자의 해외용 G2폰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그는 “LG전자는 스마트폰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지난해 3분기 이후 플래그십 모델인 G2 관련 마케팅 투자를 크게 확대했다”며 “이러한 마케팅 투자 기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으로 브랜드 개선을 통한 판매량 확대 효과는 하반기 이후 중장기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단기적으로 휴대폰부문(MC)의 적자상황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 앞서 LG전자의 옵티머스 G와 GPro G2는 국내 판매 100만원 대를 호가하는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g프로2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g프로2, 노트3처럼 100만원 넘게 출시되는건 아닐까" "g프로2, 기다렸다가 사야지" "g프로2, 얼마나 출시 될 지 궁금하다" "g프로2,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전자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G프로2’와 ‘G3’ 등 전략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차근차근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각오다.
김종훈 LG전자 글로벌마케팅팀 전무는 13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G프로2 공개 미디어브리핑에서 “올 연말 확고하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하는...
또 ‘G2 에 적용됐던 광학식손떨림보정(OIS) 기능을 강화한 OIS플러스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 OIS가 하드웨어적으로 손떨림을 줄여줬다면 OIS플러스는 여기에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더해 흔들린 사진을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LG전자는 LG G프로2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1W(와트)급 고출력 스피커도 탑재했다. LG전자가 1W급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손 떨림 방지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OIS플러스’ 기능을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G프로2가 LG전자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군인 ‘G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며 “판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 ‘G프로’, ‘G2’ 등 G시리즈 3개 모델은 각각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G프로2’가 LG전자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군인 ‘G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G’, ‘G프로’, ‘G2’ 등 G시리즈 3개 모델은 각각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G프로2’는 QHD 화질을 갖춘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후면 버튼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손 떨림...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2’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한 바 있다. OIS는 손이 떨리는 상황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떨림 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OIS플러스’ 기술은 개념적으로 보면 하드웨어적 관점인 기존 OIS에, 소프트웨어적 관점의 ‘EIS’를 더한 것이다. 사진을 찍는 중에는 OIS로 흔들림을 보정하고, 이후에...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작년에 G2를 출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기 시작했다”며 “하반기 G3가 출시되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스마트폰 비수기로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1210만대로 전망된다”면서도 “중저가 스마트폰...
LG전자 관계자는 “전략 스마트폰 G2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투자를 늘렸던 게 적자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LG전자는 4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132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분기 기준 1300만대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G2, 넥서스5 등 LTE 스마트폰의 선전이 전체 판매량...
회사 측은 ‘G프로2’가 LG전자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군인 ‘G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G’, ‘G프로’, ‘G2’ 등 G시리즈 3개 모델은 각각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G프로2의 전작인 ‘G프로’는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었다. 소비자들은 ‘G프로’가 채택한 생생한 화질의 풀 HD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