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GG3로 흥행몰이를 했던 MC 사업부는 적자가 예상되지만,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4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비장의 무기로 프리미엄폰 카드를 꺼내들며 향후 실적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G4 판매 부진에 따른 모멘텀 공백기가 3분기까지 이어졌다면, 4분기는 V10과 Nexus 5X가...
LG전자 G3의 경우 지원금을 최고 46만원까지 인상했다.
SK텔레콤도 총 6기종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33만원) 수준까지 끌어올리면서 방어에 나선 상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기기변경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 과열이 뚜렷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이통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LG유플러스도 LG전자 G3의 지원금을 최고 46만원까지 인상했다.
KT는 이날 오전 신규서비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 복무 중인 병사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를 출시했다.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는 군 복무 중 △본인 휴대폰 번호표시 △매월 무료통화 △PC문자 등 병영 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국현 KT...
그러나 업계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이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새 사령탑에 오른 조 사장의 야심작이 비로소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큰 성공을 거둔 ‘G3’와 올해 4월 출시된 ‘G4’의 경우 조 사장이 공개행사와 같은 마케팅 부분만 챙겼지만, 다음 달 출시되는...
관건은 새 전략폰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는지 여부다. 올 2분기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급감한 2억원대로 추락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프리미엄 제품 및 중국 등의 중저가 제품 등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로 G4가 전작 ‘G3’의 흥행을 재현하지 못한 것.
이번...
단통법 시행 직전인 2014년 9월말 기준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출고가 40만원 이상의 중고가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5, 삼성갤럭시노트4, LGG3 등 총 30종 이상으로 집계됐다. 반면 출고가 40만원대 이하 저가 스만트폰은 6종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4년 10월 단통법시행 이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소비자들이 실속형 스마트폰에 관심을...
오코스모스는 지난 2006년 법인 설립 이후, 2007년 중소기업청 전략기술개발사업 선정, 2008년 정보통신진흥원장 우수표창 수상, 2010년 인텔 협력사 선정, 2012년 AMD 파트너 협력 MOU 체결, 2013년 고려대학교 병원 OCS9 윈도우 태블릿PC 납품, 2014년 LGG3 스마트폰 게임패드 제조생산 및 영업유통 3사 협약 체결 등 거의 해마다 굵직한 실적을 남긴 스마트기기 제조...
‘LG G4’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값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 크기도 전작 G3 대비 40% 늘려, 사용자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G4’에 적용된 ‘카메라 전문가모드’를 활용하면 셔터스피드, 감도(ISO), 색온도(화이트 밸런스), 초점 등을 사용자가 DSLR 카메라처럼 수동으로...
사용자는 LG 스마트폰 내 선 탑재된 ‘LG 스마트월드’ 앱에 들어가면 음원 파일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하이파이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라며 “하이파이 음원서비스는 24bit 이상을 지원하는 모든 LG 스마트폰(G4, G플렉스2, G3, G3A, G프로2, G플렉스, G2)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LGG3’는 2014년 11월 국가정보보증협회 인증을 이미 마쳤고, 이에 추가적인 보안기능 단계를 요구하는 미 국방부 국방정보시스템연구원(DISA)의 보안인증(STIG)까지 통과했다. 이로써 국방부 산하 기관의 업무용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4’도 현재 국방부 보안인증 절차를 추가로 밟고 있다.
‘G4’는 지난 7월초 미 비영리기관 소비자협회에서...
LG전자는 점유율이 작년 2분기(12%)보다 다소 올랐다. 프리미엄군에서는 G3, 보급형에선 L·F시리즈가 올 상반기까지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린 덕택으로 보인다.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폰이 선전한 효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ASP)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2분기 실적발표 때 공개한 참고자료를 토대로 계산하면 ASP는 약 21만원으로...
LG유플러스는 올 1월에 LG전자 ‘G3 스크린’‘GX2’‘G3 비트’의 출고가를 기존 80만3000원, 45만1000원, 39만9300원에서 각각 55만원, 39만9300원, 35만2000원으로 내렸다. 4월에는 ‘G3 Cat.6’의 출고가를 79만97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낮췄다.
SK텔레콤은 올들어 SK텔레콤은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15개 기종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단행했다....
LG전자는 6월 중순부터 7월 15일까지 집계한 5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상이 공개된 지 한 달도 안돼 전작 ‘G3’ 유튜버 홍보 영상 누적 조회수 800만건을 가볍게 제쳤다. 그만큼 해외 현지에서 G4에 대한 제품 호감도도 대폭 상승 중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아닌 유명 유튜버가 G4의 특장점을 자신만의 에피소드로 풀어낸...
LG전자는 지난 1분기 역대 최대인 15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 전작인 ‘G3’의 흥행이 결정적이었다.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990만대를 달성했다. 휴대폰 사업을 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매출액 역시 사상 처음 3조5965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 2분기 G4 출시 효과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수익성...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G3’에도 골드 색상을 적용해 현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에 황금색의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컨 ‘골드 플러스’를 출시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약 60도의 고온에서도 운전이 가능한 트로피컬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컴포트 슬립’ 기능은 쾌적한 수면을...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G4’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2일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평가 랭킹'에 따르면 G4는 G3와 나란히 2위를 기록했다. G4는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100점 만점에 총 78점을 획득했다.
공동 2위에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S5 스포츠'도 자리했다....
LG전자도 지난해 프리미엄폰 G3의 흥행과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MC사업본부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이는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각 업체들이 메탈소재, 슬림 디자인...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G3에 5.5인치 2K IPS LCD를 적용한 데 이어 G4에도 2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풀HD에서 2K로 넘어온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불과 2년여 만에 또다시 4K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중국 업체들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중국 ZTE는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