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돼 성능을 인정받았던 LGG3 F2.4 카메라 모듈보다 약 80% 더 많은 광량을 받아들일 수 있다.
조리개값은 카메라 렌즈의 밝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값이 작을수록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환경에서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짧은 시간에 충분한 빛을 받아들여 사진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사용자가 피사체를 향해...
2013년 발표한 UX2.0에는 화면을 두드려 잠금 상태를 푸는 ‘노크온’ 기능을 넣었으며, 지난해 G3와 G3 Cat.6 등에 넣은 UX3.0에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는 ‘제스처 샷’을 추가했다.
LG전자 G4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LG전자 G4, 새로운 디자인과 UX 너무 기대되네요”, “LG전자 G4, UX4.0 기능 유용할 듯”, “LG전자 G4, UX2.0 노크온 기능 대박이었는데”...
여기에 맞서는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상 첫 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 등극을 눈앞에 둔 ‘G3’의 저력을 차기 스마트폰 ‘G4’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 애플과의 격차를 좁혀 ‘의미 있는 3등’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는 오는 29일 서울, 뉴욕, 런던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연다.
삼성전자...
반면 LG전자 G3 Cat.6와 G3 A의 보조금은 각각 1만8000원, 11만원 높여 공시했다.
LG유플러스 역시 아이폰6·6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7000원씩 줄였다. 이로써 LG유플러스의 아이폰6·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모두 5만4000원이 됐다.
KT의 아이폰6·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3만원대 요금제 기준 모두 5만8000원이다. SK텔레콤은...
KT에서는 아이폰6·6플러스 16GB·64GB·128GB를 비롯해 LG 뷰3, G3 비트(Beat), 소니 엑스페리아C3, 삼성전자 갤럭시S4 미니 등 10건의 보조금 변동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2,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2건, 알뜰폰 유모비는 갤럭시 그랜드의 공시보조금 변동이 공개됐다.
우선 KT는 아이폰6·6플러스 16GB·64GB·128GB 등 6종의...
이렇게 온라인 구입 비중이 높아지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역시 전용 온라인 숍을 신설하고 할인혜택이나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체국, 이마트, 편의점 등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유통채널이 없는 알뜰폰도 온라인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정부는 알뜰폰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알뜰폰 전용 온라인...
특히 지난해 출시된 ‘G3’에는 ‘제스쳐 샷’, ‘터치앤슛’ 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UX를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 UX 4.0에 새롭게 적용된 ‘퀵 샷’은 놓치기 쉬운 장면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후면 하단 볼륨버튼을 두 번 누르면 카메라 앱을 실행해 원하는 장면을 순간 포착할 수 있다. ‘스마트 게시판’은...
KT의 소니 엑스페리아Z3는 출고가를 76만원에서 60만5000원으로 낮췄고, LG전자의 'G3 Cat.6' 출고가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모두 79만97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내렸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시장이 얼마나 뜨거워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6가 삼성의 앞길을...
LG전자는 스마트폰 ‘G3 Cat.6’의 출고가를 이달 1일부터 15만700원을 인하해 64만9000원으로 낮췄다. 이는 3개월만의 추가 인하로 LG전자는 지난해 7월 이 제품을 출고가 92만4000원으로 출시했으나 지난 1월 1일 79만9700원으로 1차 출고가를 인하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출고가를 69만9600원으로 낮췄다. 개럭시S5 가격 할인에...
이달 29일 플래그십 모델 ‘G4’ 출시를 앞둔 LG는 중국산 G3 짝퉁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며, 짝퉁폰 사전 단속에 나섰다.
LG전자는 고유의 브랜드·기술·디자인 관련 지적재산권을 고의 침해한 사례에 대해선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해당 사이트에는 판매금지를 요청하고 중국 사법당국과 공조를 통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유명 온라인 사이트...
증권가에선 LG 새 스마트폰 G4 전망을 두고 엇갈린 견해를 내놓고 있다. 전작인 G3는 지난해 580만대 가량 판매됐다. 이에 다라 G4는 예상 판매량이 850만에서 많게는 1500만대까지 예상하고 있다.
증권사별로 키움증권은 G4 올해 판매에 대해 1500만대를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20만대, 대신증권은 840만대 판매를 예상했다. 이러한 판매 전망치의 평균이 곧 시장...
이에 맞설 수 있는 제품이 없었던 LG전자가 1분기 약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이어 1분기 침체기를 겪었던 TV사업부 역시 2분기부터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G4의 판매대수는 G3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커브드 타입의 디스플레이는 차별화 포인트로...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G4)에 대해서도 과도한 기대감을 경계해야 한다”며 “G2·G3 출시 때와 달리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S6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주가는 전날 5만8600원으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6만4천300원·1월 27일 종가)에 비해 8.9% 떨어졌다. 지난 1월 말 10조5000억원이었던 LG전자의...
LG는 작년 5월 G3를 출시했다. 삼성과 애플 사이에 제품을 내 놓고 틈새를 공략한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LG는 삼성과 같은 4월에 G4를 공개하며 정면 대결에 합류했다.
먼저 지난해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6는 애플이 처음으로 5.5인치 패블릿을 내놓으며 화제가 됐다. 아이폰6의 흥행에 힘입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 기록인 아이폰 7450만대를...
반면 LG전자 목표가는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2일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TV 사업 부진과 경쟁 격화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날 NH투자증권 역시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7000원 낮춘 7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전날...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S5'와 LG전자 'G3 Cat.6'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각각 3만4000원, 11만4000원씩 낮췄다. 이에 따라 출고가 86만6800원의 갤럭시S5를 구매할 경우 'T끼리 35'요금제 이용자는 지원금 8만2000원이 적용돼 78만4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일 요금제 이용자는 G3 Cat.6(출고가 79만9700원) 구매 시에는 8만7000원의...
LG전자는 스마트폰 ‘G3 Cat.6’의 출고가를 다음달 1일부터 15만700원을 인하해 64만9000원으로 낮춘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3개월만의 추가 인하로 LG전자는 지난해 7월 이 제품을 출고가 92만4000원으로 출시했으나 지난 1월 1일 79만9700원으로 1차 출고가를 인하했다.
업계는 이번 출고가 인하를 새 전략 스마트폰인 G4 출시를 앞둔 재고 소진을 위한...
LG전자는 2014년 'G3'를 출시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6개도시(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 런던, 싱가포르, 이스탄불)에서 행사를 진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G4의 구체적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64비트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5인치대 QHD 디스플레이, 1600만 후면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G플렉스2처럼 곡면...
LG전자 중국산 G3 짝퉁
최근 중국에서 짝퉁이 등장한 LG전자 G3 때문에 고객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외형상으로 정품과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LG전자는 중국산 G3 ‘짝퉁’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다수의 불법 판매자들이 중국 유명 온라인 사이트 ‘타오바오(Taobao)’, ‘바이두(Baidu)’ 등에서 한화로 약 10만원짜리 중국산 G3...
LG전자 중국산 G3LG전자는 중국산 G3 ‘짝퉁’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LG전자측은 다수의 불법 판매자들이 중국 유명 온라인 사이트 ‘타오바오(Taobao)’, ‘바이두(Baidu)’ 등에서 한화로 약 10만원짜리 중국산 G3 ‘짝퉁’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왼쪽이 모 판매자가 제조한 중국산 G3 배터리 복제품, 오른쪽이 LG전자의 G3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