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C 적용한 PTN 장비 개발기업전용회선 속도ㆍ보안↑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패킷 전송 네트워크(PTN) 장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제어하는 광전송장비(Q-ROADM)와 유무선 통신 환경에 '엔드 투 엔드 다계층 양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TN은 기업전용회선 전송망을 구성하는
티사이언티픽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안·인프라 관리 전문 기업 자회사 넷크루즈를 합병한다.
티사이언티픽은 11월 21일 합병승인 이사회를 열고 12월 24일부로 넷크루즈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넷크루즈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이번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 출시하고,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슬림한 디자인과 8.0형 대화면,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구체적으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펼쳤을 때 4.9mm, 접었을 때
LG유플러스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의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도입,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은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 AI가 발화자의 음성 언어를 추출해 문자화하고 즉각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역 언어는 외국인 유학생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전사 구성원들에게 AX(인공지능 전환)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만.나.공 :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열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AX 컴퍼니 가속화를 위한 U+ 미래 전략’을 주제
LG유플러스는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는 전 세계 무선 네트워크 사업자, 장비 제조사, 플랫폼 공급업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와이파이 분야의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U+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이 정확도 99% 이상을 기록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U+스마트교차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로 운영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G유플러스의 ‘U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부·정책금융·민간 등 총 11개의 출자·운용기관이 참여
국내 콘텐츠 기업의 자금 조달과 IP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에 정책금융기관과 방송 통신 콘텐츠 기업 6곳이 참여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김영섭 KT 대표, 이통3사 대표 중 유일 국감 증인과방위 국감 증인 108명…절반 이상 방송 장악 관련네카오 대신 구글·메타·넷플릭스 글로벌 IT 기업 이름 올려
김영섭 KT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곳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동통신 3사 대표 중에서 이번 22대 국정 감사 증인 목록에 오른 건 김영
신한카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인 ‘신한카드 쏠(SOL)글로벌 체크카드’와 ‘쏠 글로벌U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쏠 글로벌 체크카드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만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
인공지능(AI) 기술로 알을 낳지 않는 닭(비산란계, 산란율 0%)과 알을 덜 낳는 닭(괴산계)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알을 낳지 않는 닭을 솎아 내면 연간 389억 원의 사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달걀 모음기(집란벨트) 위에서 이동하는 달걀을 자동 인식하고, 닭 격리를 위해 사용되는 구조물인 케이지별로
SKT, 1인 시니어 돌봄 서비스 공략KT, LLM기반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LGU+, 마음관리 '답다' 이용자 급증멘탈헬스시장 매년 2.9% 성장할 듯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멘탈케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통신사가 보유한 대규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4일 통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지원 기간 지나면 통신 기본요금 25% 할인8월 말 기준 선택약정 미가입자 약 1230만 명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접속해 할인 여부 확인 가능
국민이 선택약정에 가입해 할인받을 수 있었던 연간 통신비가 1조3837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공공기관 및 부고장ㆍ청첩장 등 지인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악성 앱 설치해 정보 유출되면 곧바로 계좌 지급정지 신청해야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서 24시간 스미싱 신고ㆍ상담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감독원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
검찰, ‘尹 명예훼손 사건’ 수사하며 3176명 통신자료 조회“통신사가 고객 법익 침해하고 검찰의 부당한 요구에 순응”인권위‧법조계 등 개인정보 문제 지적…집단소송 가능성도
검찰이 통신이용자정보(통신자료)를 대규모 수집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자료를 제공한 이동통신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통신자료 조회를 당한
과기정통부ㆍNIA, 통신서비스 품질 개선 재점검LTE 품질 미흡 지역 15개소는 모두 개선
5세대(5G) 서비스 전송 속도가 느리거나 접속이 미흡한 지하철과 고속도로는 4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두 곳은 KT였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한 곳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LG유플러스는 내맘대로 프로야구(내프야) 월간 이용자가 프로야구 개막 초인 지난 4월에서 비해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의 내프야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구성하면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
통신업계, AI거품론 뒤집는 AI마케팅LGU+ '익시' 활용 광고 메시지SKT '어썸' 구매이력으로 추천KT '매직플랫폼' 콘텐츠 제작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인공지능(AI)을 마케팅에 접목하며 애드테크(Ad Tech)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AI가 투자한 만큼 수익을 창출하지 못한다는 ‘AI 거품론’이 떠오르면서, 통신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