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에서 결혼을 한 첫 일반인 커플이 나왔다.
25일 LH에 따르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H오리사옥에서 예식공간 개방 후 첫 번째 일반인 결혼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에 따라 LH는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
성남시 분당 오리역 일원에 57만㎡ 규모의 첨단산업복합단지가 조성된다.
11일 성남시는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도시개발 계획으로 오리역 일원 제4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 성남시의 경제와 기술적 발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6일 LH 오리사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경기도민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질 좋은 민간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서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분당을 후보가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내용의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해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예식장을 구하지 못해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사옥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LH는 경남 진주 본사 1층 강당 남강홀과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 1층 로비공간을 직원 예식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특히, 오리사옥은 교통접근성이 높아 지난 2015년부터 연평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
18일 LH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등이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자산효율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 소재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기존 부동산으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자산효율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조직의 국민 신뢰 회복을 약속했다. 또 경기 하락기에도 공공주택 공급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공기업의 역할론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11일 임명장을 받은 뒤 열흘 만에 간담회를 열고 조직 쇄신 의지를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L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오리사옥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LH 오리사옥은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종전 부동산이다. 지상 8층, 지하 2층의 본관과 지상 4층, 지하 2층의 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5일대에 들어서 있다. 1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구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빅데이터 인프라 △머신러닝에 기반한 고성능 빅데이터 프로세싱 시스템 △데이터 표준·품질·개인정보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LH는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측은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주택지구, 복합개발사업 등 해외 도시개발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H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주요 방
LH는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주택관리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LH 오리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도권 소재 위탁관리업체 대표 5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코로나19 관련 확산 사례 대응 방안 공유와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경비원 폭행 등 공동주택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LH는 5일 ‘공유자원을 활용한 미래도시’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LH 오리사옥에서 열린 회의에는 변창흠 LH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기존 사업 방식으로 조성된 도시는 준공 이후 토지나 주택이 투기 대상으로 변질되거나, 임대료 등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발생했다.
LH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오리 사옥을 매물로 내놓았다. 2010년 부터 작년까지 LH는 무려 14차례에 걸쳐 오리사옥 매각을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마침표를 찍기 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오리사옥을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예정가격은 약 4500억 원이다.
LH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사가 출범한 2009년 10월부터 오리사옥을 매각하려 했다.
오리사옥은 1997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면적 3만7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4일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다가구, 다세대, 아파트 등 매입을 위한 주택매매 오픈마켓인 '제2회 주택파쇼(Show)'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택소유자 등 고객에게 주택매입사업 체계와 유형을 설명하고, 신규 사업 유형이 반영된 2019년도 주택매입기준을 공개한다.
노년층을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혁신성장을 위해 만들어진 SOC 협의체가 본격 가동된다.
SOC 협의체는 12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제1차 SOC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OC 협의체는 SOC 관련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이 팀장을 맡아 10월 8일 출범했다. 협의체 구성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정법'과 '소규모주택정비법' 상 법적기구인 '정비사업지원긱'로 지정받아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비사업지원기구는 정비사업의 투명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부가 전문성 있는 공공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LH 외에 지정된 공공기관 한국감정원 등 4개 기관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지역냉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냉방사업이란 플랜트에서 생산된 냉수를 일정 구역에 집단공급해 냉방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등에서 효율적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