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기술협력분과위원회(LIG넥스원, 판교)
△산업부 2차관 14:00 수소 암모니아 발전실증추진단(대전전력연)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공장 준공식 참석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추진을 위해 정부-민간의 역량 집중
△민군기술협력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혁신 제고
△탄소중립 산업기술 컨퍼런스 개최
△2021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개최...
검찰은 LIG그룹 전략경영실이 2200억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수감 중이던 2014년 8월부터 구 회장에게 비슷한 내용의 문건을 우편으로 매주 보내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공동피고인이자 증인으로 출석한 LIG그룹 직원 A 씨는 "주식거래의 대안별 장단점을 분석한 이유는 거래 중 불균등 감자가 있었고 이는 법인이...
대주주들의 LIG그룹 지분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조세 포탈"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포탈 세액 전부가 분납되거나 보험 증권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라며 "구 회장과 구 전 부사장이 범행 당시 수감돼 있던 점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과 구 전 부사장은 2000억 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2012년 11월...
구 전 부회장과 차남인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은 2012년 사기성 LIG건설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구속 수감됐고, 2016년 10월과 2017년 2월에 각각 만기 출소했다.
LIG그룹에서 일감 몰아주기 중심에 있는 회사는 인베니아와 디디고다. 두 회사는 구철회 창업주의 4남인 구자준 전 LIG손해보험 회장 일가가 보유한 개인회사다. 인베니아는 애초...
김 사장은 “회사가 전략적으로 마케팅했던 LIG건설 CP가 부도처리되면서 수년간 공들여 쌓아왔던 고객과의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놓였었다”면서 “WM사업부 대표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사후 수습을 해나가면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값비싼 경험 덕분에 고객의 중요성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기존 8개사(교보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는 지속해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A1, 91일물 기준)을 보고받아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전 LIG넥스원 부회장이다. 김승연 회장은 2014년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나서 작년 특별 사면에 이름이 거론됐으나 막판에 명단에서 빠졌다. 또 오는 10월 말께 출소를 앞둔 최재원 부회장은 형기 대부분을 채워 사면에 유리할 것이란 평가다. 구본상 전 부회장은 4년 형기의 92%를 마쳤으나 CP(기업어음) 사기 등 죄질이 나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이외에도 현재 이호진...
CD 91일물 수익률 고시사도 10개 회사로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SK증권, LIG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투자증권, 교보증권, KT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CP 91일물 수익률 고시회사는 8개사로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은행, NH투자증권, KEB하나은행,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담당하고 있다.
최재원(53)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46) 전 LIG넥스원 부회장이 석가탄신일 가석방에서 제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가석방 대상을 600여명 규모로 하고 여기에 최 부회장과 구 전 부회장을 포함할 지에 관해 논의했지만 제외하기로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석방 대상자는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4...
지난달 546명에 비해 다소 늘어난 수치지만, 구본상(56) LIG넥스원 부회장과 최재원(53) SK그룹 부회장 등은 않았다.
올해 3·1절 특별사면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2월 가석방에는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인이 포함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날 법무부 관계자는 "매달 하는 가석방일 뿐"이라고 밝혔다.
가석방은 법무부 장관이...
영장전담 판사로 일하면서는 2012년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금융 범죄'로 일컬어지던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을 구속했다.18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도 위 부장판사다.
전용회선으로 주식워렌트증권(ELW) 부당거래를 한...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LIG넥스원(180억원), LS니꼬동제련(150억원), CJ프레시웨이(100억원), CJ푸드빌(100억원), KCC(50억원) 등이 CP로 자금을 조달했다.
LIG넥스원은 신용등급 ‘AAA0’의 CP를 21일물로 발행했다. LS니꼬동제련이 시장에 내놓은 ‘AAA0’ 등급의 CP는 잔존일이 6일이었다. 이외에 CJ그룹 CP는 28일, KCC는 6일 등 만기가 모두 한 달을...
관심을 모았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정치인 역시 포함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특별복권도 함께 받아 계열사 등 등기임원으로 복귀가 가능해져 곧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 김현중 부회장과 홍동옥 고문은 최 회장과 함께 특사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이번에 변경된 부국증권ㆍ유진투자증권ㆍLIG투자증권ㆍIBK투자증권을 비롯해 메리츠종금증권ㆍKB투자증권ㆍKIDB채권중개ㆍKTB투자증권ㆍ하나대투증권ㆍ하이투자증권 10곳이 보고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을 보고 받아 상ㆍ하 극단값 한 개씩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지난 2008년 신생사로 출범한 LIG투자증권은 2011년 곧이어 터진 LIG건설의 CP사기발행 사건 여파로 당시 12개의 지점이 현재 2개로 축소되는 등 임직원들이 잦은 구조조정에 시달려왔다.
대주주인 KB금융지주는 LIG투자증권에 대한 향후 계획에 손자회사법에 따라 2년내 결정할 문제라며,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
그러나 금융투자업계...
2012년 기업어음(CP) 사기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도 징역 4년을 확정받고 800일 넘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어 형기의 3분의 1인 '법률상' 가석방 조건은 충족했다.
하지만 법무부가 밝힌 대로 법조계에서는 통상 수감자가 형기의 70~80%를 채워야 가석방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조건대로라면 최 회장 등은 앞으로 1년여 가량의...
2012년 기업어음(CP) 사기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도 징역 4년을 확정받고 805일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어 가석방 조건은 충족했다.
한편 최 회장 등이 법적인 가석방 요건은 갖췄지만, 실제 가석방될 경우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통상 수감자가 형기의 70~80%를 채워야 가석방 대상이 된다는 게 통설이다. 실제...
2012년 기업어음(CP) 사기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도 징역 4년을 확정받고 788일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어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우 대법원 상고심 결론이 나오지 않아 사면과 가석방 둘 다 논의의 실익이 없다.
1심 기준으로 1000억원대 사기성 CP를 발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은 징역 4년, 2000억원대 CP 발행 혐의로 기소됐던 LIG 그룹은 구자원 회장이 징역 3년,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선고 형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은 웅진그룹이 CP 사기 부분이 무죄가 났고 횡령·배임만 유죄판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LIG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