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올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되고 사업비도 기존 182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향후 5년간 매년 150명씩 국립대학 교원 정원이 확충되며 학사편입 선발 비율은 당해 연도 입학정원 2% 이내, 당해 학년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5% 이내로 각각 축소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한 52개 대학이 발표됐다.
27일 교과부는 지난 1월 30일 공고한 LINC 육성사업에 신청한 74개 전문대학에 대해 기본 역량 지표와 산학협력 지표에 의한 포뮬러 평가를 실시해 1단계로 총 52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17개 산학협력선도형 대학과...
연세대, 고려대, 서울과기대 등 75개 대학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들 가운데 다음달 말 교과부의 최종 심사를 통과한 50여곳만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결정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참여할 대학을 가리기 위한 1단계 지표평가를 한 결과 7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9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30개교를 선정해 대학당 평균 4억원씩, 총 120억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지역 산업이 연계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기존 산학협력 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확대·개편해 추진한다.
해당 대학들은 지역 산업과 밀착된 특성화, 산학협력, 현장실습 등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50개교를 선정해 17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0일 교과부는 수도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 및 강원권, 호남권 및 제주권 등 5개 권역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 50개교를 선정해 각 학교당 20~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0개 선도대학은 15개 내외의 기술혁신형 학교와...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현황 △학생 창업 및 창업지원현황 △기술지주회사 운영현황 등 7가지다.
교과부는 이날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의 공시담당자들과 산학협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정책 및 정보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계획도 설명한다.
교과부는 이날 ‘2011 산학협력 대학생 홍보단, 링크(LINC)’ 발대식과 ‘산학협력의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회도 진행했다. 강연은 이씨와 하이닉스반도체 권오철 대표이사가 맡았다.
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12개팀 50명의 대학생 홍보단은 산학협력 현장 방문과 홍보 아이디어 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활동을...
또한 태양열 가열 및 냉각용 시스템 분야의 스웨덴의 S-Solar사, 매출액 4억 유로의 태양에너지 분야 기업인 스페인의 Siliken사, 전세계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호주의 CO2CRC사, 세계 최초로 석탄액화 및 가스 관련 시범단지를 운영하는 호주의 LINC Energy사 등이 이번 '국제 녹색기술 테크노마트' 참가해 국내기업들과의 기술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