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코스트코를 통한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인 제로 제품과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빼빼로는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된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872개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유통채널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40곳과 108곳의 점포를 운영
셀트리온의 피사주사제형 항체의약품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한 의약품으로 해외에서 소개됐다.
램시마SC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램시마SC를 통해 환자 스스로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정적인 일상과 개선된 삶의 질을 누리게 된 사례가 영국 주요 매체에 소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91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 당기순이익 40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7%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82.8% 뒷걸음질쳤다. 당기순익도 52.8% 떨어졌다. 다만 3분기 누적으로 매출 1조1987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삼성제약은 지난 4일(현지시각)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제약은 올해 8월 이후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의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총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
신풍제약이 피라맥스의 코로나19 글로벌 임상 3상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6000원(5.06%)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FDA와 국내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대학 열대 위생연구소(Liverpool School of Tropical Medicine)가 아프리카 케냐·부르키
롯데물산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리버풀의 공식 팬 미팅 행사 ‘LFC World(Liverpool Football Club World)’가 14일부터 사흘동안 국내 최초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LFC World는 매년 리버풀 FC가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2개 도시를 선정해 진행하는 대규모 팬 미
리버풀 대학(University of Liverpool)은 당뇨병성 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의 조기발견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임상시험에 4500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참여한다고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연구는 영국 국립보건연구(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Research)의 투자를 받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들의 영국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8일 영국 리즈(Leeds), 리버풀(Liverpool)시 정부, 19일 셰필드(Sheffield), 로더럼(Rotherham)시 정부와 각각 중소·벤처기업 부문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기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 전에서 핵이빨 본능을 드러내면서 패러디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London)' 포스터를 패러디한 '수아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가능한 새로운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브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리즈(Breeze)는 산들바람이라는 의미로 편리함과 함께 스마트폰뱅킹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리즈는 어려운 금융용어 대신 통장보기, 돈 보내기, 돈 굴리기와 같은 순수 우리말 용어를 사용해 이용자의 편의
대우일렉은 이달 초부터 프랑스, 스페인, 페루, 칠레, 일본, 러시아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 벽걸이 드럼세탁기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대우일렉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벽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과 차별화된 크기로 출시 직후부터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가장 먼
뉴 에이지 음악을 태동시킨 피아니스트 데이빗 란츠 (David Lanz)가 비틀즈를 재해석한 음반 Liverpool: Re-imagining the Beatles를 주제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Liverpool 음반 작업을 통해 결성된 데이빗 란츠의 프로젝트팀 The Liverpool Trio의 첫 아시아 투어가 된다.
대우일렉이 멕시코 현지 특화 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멕시코 시장 공략을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우일렉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W호텔에서 ‘2009 대우일렉 멕시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백화점, 가전전문 매장등 100 여개 업체에서 약 200여명의 바이어들과 대우일렉 멕시코,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