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LKB앤파트너스는 홍 회장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앤코19호유한회사를 상대로 310억 원 상당의 배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청구는 지난 1일 주식매매계약 해제에 대한 후속 절차로, 계약 해제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는 이후 3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기로 한 본계약 규정에 따랐다.
또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실제로 임시 주총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했고 한앤코 측은 참여할 수 없었다. 홍 회장 역시 주총에 불참했지만 위임장을 통해 한앤코 측 인사 선임 반대의결권을 행사했다.
임시 주총 이후 한앤코 관계자는 “계약이 유효함에도 불구하고, 지배구조개선 목적의 집행임원제도 도입 및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되고 별도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계약 상대방인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를 상대로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1일 밝혔다. 앞서 한앤코가 홍 회장 등 주식매매계약 매도인들을 상대로 거래종결 의무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소송을 최근 법원에 제기한 지 이틀만이다. '남양유업'을 둘러싼 매각 분쟁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홍...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계약 상대방인 한앤컴퍼니(한앤코)를 상대로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1일 밝혔다.
홍 회장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홍 회장 측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주장하는 선결조건 등에 대해 "매매계약...
앞서 홍 전 회장이 LKB앤파트너스를 변호사로 선임하는 등 소송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따른 맞불 대응으로 풀이된다. 매도인 측의 이유 없는 이행 지연, 무리한 요구, 계약 해제 가능성 시사 등으로 인해 소송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소송을 제기했다는 게 한앤코 측 설명이다.
◇한앤코, '노 쇼' 이어 '묵묵부답' 홍 회장에 매각 촉구
한앤코는 이날...
허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KBS가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광범 변호사가 창립한 LKB파트너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서초동 해결사로 유명하고, 통상 1억 원 정도의 수임료를 받는 거로 안다”며 “KBS가 절반 정도 지원했다고 하는데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수신료 들여서 변호사를 붙여주는 게 맞나”라고 지적했다.
양...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친문 핵심 인사를 변호하고 있는 로펌인 LKB앤파트너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법률자문 업무를 하면서 다른 로펌들에 비해 가장 많은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8일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이날 공개한 방통위 법률 자문내역에 따르면, LKB는 2017년 11월부터...
2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로 이광범(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법인 LKB 대표 변호사와 이용구(23기) 전 법무부 법무실장과 유력하게 거론된다.
우선 이광범 변호사는 법원 내 진보 성향 판사 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창립 멤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에서 특별검사를 맡으며 주목받았다. 그는 당시 판사 출신으로는...
이날 영장심사에는 김종근 법무법인 LKB 변호사, 김강대 변호사,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등 6명이 정씨의 조력자로 나섰다.
영장심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25분경까지는 채용비리 관련 심사가 이뤄졌다. 법원 내에서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정 교수는 오후 2시 10분부터 4시까지 사모펀드 의혹을 다퉜다. 이후 20분 간 휴식시간을 가졌다가 4시 20분부터 다시...
정 교수 측이 김 변호사를 포함해 3명을 추가 영입하면서 변호인단은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정 교수 변호인단에는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손석희 JTBC 사장의 폭행 사건 변호를 맡았던 홍기채 변호사(법무법인 다전)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2심을 변호한 김종근 변호사(LKB앤파트너스) 등이 있다.
기소 전 정 교수의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정 교수는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일했던 이인걸(46·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 등 법무법인 다전 소속 변호사 8명, 조 장관의 법대 동기로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김종근(56·18기) 변호사 등 LKB앤파트너스 소속 변호사 6명 등을 선임했다.
이런 상황에서 검사 출신 오석현 변호사(LKB파트너스)가 이번 경기를 총괄한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전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다.
오 변호사는 고발장에서 "피해자들은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광고를 믿고 티켓을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출전하지 않았다"며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구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만 형사8부가 두 사건을 병합 심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재판부 변경은 신 회장이 LKB앤파트너스 이광범(59·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한 뒤에 생긴 변화다. 이 변호사는 판사 시절 대법원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법원 내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의원에 따르면 박 전 특검보가 속한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2015년부터 추진위와 수십억 원대 법률자문 용역 계약 등을 맺었다. 추진위는 2016년 12월 서울북부지검 관할 폭력 사건이 발생하자, 박 전 특검보에게 사건을 맡기면서 보수 3000만 원대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박 전 특검보가 김 씨 사건과 관련해 담덩 검사들에게...
홍준표 경남지사 변호인단에도 형사23부 재판장인 현용선 부장판사와 연수원 동기(24기)인 법무법인 LKB&파트너스의 이철의 변호사가 선임됐다. 하지만 홍 지사 측은 "재판장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 지난달 23일 담당변호사 지정철회서를 제출했다.
오는 31일 예정이었던 이 전 총리의 다음 기일은 따로 지정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홍 지사의 변호인인 이용구 법무법인 LKB&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별 문제는 없지만 재판부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이철의 변호사에 대한 선임을 바로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차례 더 진행되는 다음 준비기일은 다음달 2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홍 전 지사는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707호 홍준표 의원실에 방문한 윤...
서울변회가 지적한 변호인은 22일 이 전 총리가 선임한 서울고법 판사 출신 이상원 변호사와 16일 홍 지사가 선임한엘케이비(LKB)앤파트너스 이철의 대표변호사다. 이상원 변호사는 해당 사건을 맡은 엄상필 부장판사와 같은 연수원 23기이며 이철의 변호사 역시 현용선 부장판사와 연수원 24기 동기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판사와 변호인이 연수원 동기일...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지사는 23일 재판 시작을 앞두고 이광범 법무법인 엘케이비(LKB)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등을 변호인으로 선임하는 선임계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 삼성-애플 특허 소송에 구글·페이스북은 '삼성 편'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데 따른 배상금이 과도하다는 삼성전자의 주장에 페이스북과 구글 등 미국의 거대 정보통신(IT) 업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