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ㆍ은ㆍ니켈 등 국제 금속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ETN 수익률 10위 권 내에 여섯 종목이나 이름을 올리는 등 수익률 개선이 돋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속 가격 상승에 베팅한 종목 6개가 ETN 수익률 상위 10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덮치고 있다. 미국 제조업 경기가 3년 만에 위축 국면에 진입하며 또다른 리세션(경기 침체)의 전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미국에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WSJ에 따르면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1로
세계 최대 니켈광석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니켈 공급망을 뒤흔들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니켈광석 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오는 2022년에 니켈 수출을 금지하려던 정부의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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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니켈광석 수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2년 앞당긴 것으로, 글로벌 공급난이 우려되면서 시장에서는 니켈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 니켈광석 수출 중단을 예정보다 2년 앞당겨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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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에 적용되는 주요 소재 중 니켈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행거리가 긴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 밀도를 높여야 하고 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니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니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니켈의 주요 생산지인 인도네시아가 배터리 산업에서 가격을 좌우할
유진투자증권은 26일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정광 시장의 수급 개선은 제련업계의 협상력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 원을 유지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분기 이익이 증가했는데 이는 아연 제련 수수료(TC) 수익과 1분기 수수료 소급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아연 벤치마크 제련 수수료는
금 가격을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이 6월들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달러화 추가 약세는 물론 원자재 가격의 추가 랠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금 가격은 22일 장중 기준으로 1400달러를 상회하면서 6월 중에만 7.4%의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월간 기준 7%대의 상승
현대차증권은 9일 풍산이 3분기 실적 부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3분기 별도 영업이익과 연결 영업이익이 각각 219억 원, 114억 원”이라며 “이는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적 부진은 구리 가격 약세에 따
IT 전자부품 전문기업 크로바하이텍이 높은 매출 원가율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크로바하이텍의 매출 원가율은 2015년 92.3%, 2016년 86.9%, 2017년 90.9%, 2018년 상반기 98.1%를 기록했다. 개선되던 매출 원가율이 올해 들어 악화된 셈이다.
최근 매출 원가율 악화 원인은 △스토리지 사업부 매출하락 △2017년 하반
달러 강세와 미국 금리 상승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금 가격의 강한 반등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한 비철금속 가격은 추가 하락이 제한될 전망이다.
금 가격은 이번 달 2일 1온스당 1210.60달러까지 주저앉으며 최근 1년 내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면서 약 6년
산업용 기초원료기업 한일화학이 신공장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격 생산시설 확대를 꾀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화학은 한국토지공사로부터 공장 이전을 위해 181억3300만 원 규모의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515 토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1234억6300만 원)의 14.68%에 해
최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풍산의 주가가 하반기 전기동(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부문 매출 증가를 모멘텀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1.37%) 하락한 3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종가 기준 연고점(10월 17일)인 5만8600원보다 44.8% 하락한 가격이며, 올해 연고점(1월 15일)인 5만2
대신증권이 니켈선물 가격을 역으로 2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라인업을 추가한다.
대신증권은 14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상장되어 있는 니켈선물의 일일 등락률을 반대로 추종해 구조화한 ‘대신 인버스 2X 니켈선물 ETN(H)’ 상품을 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향후 니켈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국내 투자자에게 유용한 상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알루미늄 대기업 루살에 대한 경제 제재를 일부 유예하겠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알루미늄 공급 감소 우려로 인한 가격 상승과 유럽의 요구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올렉 데리파스카 루살 회장이 회사 지분을 매각하면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리파스카는 루
러시아는 물론 국제 알루미늄 시장이 미국의 새로운 대러시아 제재로 요동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신흥 재벌(올리가르흐)과 기업에 제재를 단행한 후 첫 거래일인 9일(현지시간) 러시아 증시 RTS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 폭락했다. 이는 2014년 12월 16일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이라고 미국 CNBC방송은 설명했다.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8개월만에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밑돌았다. 최근 불거진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에 경기둔화 우려 경계감이 확산한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아울러 이 지수에 영향이 큰 유로화가 최근 횡보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시장에 따르면 4일 현재 BDI지수는 전일대비 39포인트 하락한 977포인트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성물질인 코발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 폭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코발트 3개월물 가격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20% 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무려 3배가량 뛰었다. 최근 기술주가 비틀거리고 있지만 배터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제한 방침이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국제 알루미늄 가격 벤치마크인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가격은 현재 t당 2200달러(약 236만 원) 안팎으로, 연초 대비 약 2%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국제 가격에 더해지는 프리미엄은 트럼프의 수입 제한 리스크에 상승해 전체 알루미늄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원료인 코발트가 1년 새 가격이 2배이상 급등한 가운데, 삼성SDI가 코발트 가격 상승세를 대응하기 위해 폐휴대폰 배터리 등에서 원료를 재활용하는 업체의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SDI는 코발트의 주요 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코발트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회사의 지분을
한일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9억 원으로 3.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3억 원으로 5.0% 늘었다. 회사 측은 “런던중금속시장(LME)의 시세변동으로 인한 매출단가 대비 매출원가의 긍정적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