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사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LNG-FPSO 적용이 가능한 가스전의 개발이 가속화돼, 추가 LNG FPSO 및 액화가스운반선(LNGC)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회그엘엔지社는 이번 사업에서 대우조선해양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LNG FPSO의 설계와 건조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LNG FPSO의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형 가스전 개발을 위한 LNG FPSO는 주력 품종인 LNGC와 기존 프로젝트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 품목으로 가까운 기간에 본격적인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대우해양조선은 내다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발주기업들과 함께 공동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독자적인 표준 LNG FPSO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하루에 30억㎥의 가스를 처리할 수...
조인갑 연구원은 “대우조선의 2006년 수주는 100억불을 상회했으나 대형조선3사 중에서는 가장 낮은 금액을 수주하였으나 2007년의 조선시장은 2004년과 같이 LNGC 중심의 발주시장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NGC 건조에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에는 저가수주영향, 상대적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