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월 이산호탄소 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LOCAS)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LOCAS를 아파트에 도입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보다 20% 가량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보안등의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이 설비는 풍력과 태앙광으로 자가 발전해...
롯데건설이 개발한 건축물 생애주기 이산화탄소 배출량 평가시스템 ‘LOCAS(LOTTE Carbon Assessment System)’가 최근 국제특허를 취득,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양대학교 친환경건축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된 LOCAS는 건축물 수주단계에서부터 설계, 분양, 시공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