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연구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프로젝트 발표를 맡은 야콥 안더트 아헨공대 추진시스템연구소 교수는 “글로벌 No. 1 조선소와 함께 대형상선의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기회를 얻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이번 연구 협력은 한국조선해양의 독자적인 선박 추진 시스템의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인수를 추진중인 광림 컨소시엄의 쌍방울그룹이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수 기준 현재까지 쌍용차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쌍방울그룹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광림과 쌍방울을 주축으로 인수전을 진행중인 쌍방울그룹은 매수주관사로...
쌍방울그룹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수 작업에 나섰다.
전날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컨소시엄 구성을 마친 건 아니지만 광림이 주도하는 구조로 다음주 월화 중에 LOI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 인수가 무산된 에디슨EV는 거래가 정지됐다.
인수의향서(LOI) 제출→정밀실사→본입찰→본계약 체결 등 일련의 M&A 과정에서 쌍용차와 에디슨 컨소시엄은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을 벌여왔다. 에디슨 측이 쌍용차의 신차 개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편, 정용원 관리인 이외에 제3자를 추가해 공동관리인 체제의 경영을 요구했다.
쌍용차 내부 관계자는 “에디슨모터스 측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직후부터...
임금 축소ㆍ무급휴가 견디는 직원들미련없이 에디슨 컨소와 본계약 해제 중형 SUV 신차 J100 6월 출시 임박 '사우디' CKD 수출 물량 3만 대 확보“1년 전과 달리 경영환경 크게 개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행보는 인수의향서(LOI) 제출부터 28일 계약해제 결정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는 의문의 반복이었다.
매각이 원점으로 되돌아왔지만, 쌍용차 안팎에서는...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절차 진행
3월 31일 = 서울회생법원이 제시한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의향서(LOI) 제출 시한 만료. HAAH오토모티브, 투자의향서 미제출
4월 2일 = 서울회생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수순 돌입
4월 15일 = 법원, 쌍용자동차 회생절차 개시 결정. 쌍용차,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ㆍ합병' 추진
6월 8일 = 쌍용차 임직원, 직원 절반 2년간...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컴MDS 인수전에 10여 개 이상 원매자가 참가해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략적투자자로는 시스템통합(SI) 업체와 전자·자동차업계 대기업 계열사들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한컴그룹은 상반기 내 모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개별 협상을 통해 수의계약...
동시에 케이피에스는 FDA 확증임상(본임상) 중인 림빅스의 '소아청소년 우울증' 치료제에 대한 국내 라이선스 계약(LOI)도 체결했다.
이날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김성철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는 올해부터 미국 림빅스의 보드멤버로 정식 합류해 향후 중요 안건 등에 대해 림빅스 측 경영진과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케이피에스는 앞서 자회사...
두산퓨얼셀은 7일 쉘, 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협력의향서(LOI)’를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박용 연료전지의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선박의 실소유자인 선주와 선박의 등급을 책정하는 선급협회도 이 컨소시엄에 포함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현재 개발 중인 중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적용해...
법원은 쌍용차가 기업 회생과 함께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승인하며 두 차례에 걸쳐 회생 개시 결정을 미뤄왔지만,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로 거론된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는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법원은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4월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예비실사에는 SM그룹 등 7곳이...
20일 케이피에스와 APS홀딩스에 따르면 ‘마이크로OLED FMM(Fine Metal Mask) 공정장비 개발 및 납품에 관한 계약’을 체결(LOI), 향후 ARㆍVR 시장 선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본계약은 LOI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케이피에스와 APS홀딩스는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ARㆍVR용 해상도 3000~4000ppi(pixels per inch)급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10월 8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 투자자는 18곳이었으며 본입찰은 9곳으로 줄었다. 이 중 예정 가격을 상회하는 입찰 제안은 총 7개의 투자자였으며, 최대 매각 물량인 10%의 1.73배였다. 이에 공자위는 의결을 거쳐 5개사를 낙찰자로 선정했고 낙찰 물량은 9.3%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으로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공적자금 8977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8일 마감한 투자의향서(LOI)에 18곳이 참여했다. 이후 지분을 파는 예보가 우리금융에 대한 매도자 실사를, 지분을 사들이는 인수희망자들이 매수자 실사를 각각 실시했다. 매수자 실사의 경우 필수사항은 아니다. LOI를 제출한 18곳 가운데 일부는 실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이 다가오면서 우리금융 지분 매각 가격 수준에 이목이 쏠리고...
앞선 25일에는 또 다른 인도네시아 전기 이륜차 제조사인 PT GARDA ENERGI NASIONAL INDONESIA로부터 15kW(내연기관 200~250㏄와 동급) 전기 이륜차용 구동 시스템 20만대 물량을 5년간 공급하는 조건의 LOI를 전달받았다. 내년 상반기 공식 계약체결을 목표로 모터, 제어기, 배터리 등 전기 이륜 제어솔루션 기술 전반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현대케피코는 올해 7kW...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는 26일 서울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ADB 백신·보건 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금융기관이다.
정부와 ADB는 △아시아태평양 역내 백신 생산 전문인력 양성 △민간투자 촉진을 통한 역내 백신 생산 확대 △개도국 전염병 대응 및 보건시스템...
씨앤지하이테크는 SK하이닉스향 반도체용 케미칼 공급장비(CCSSㆍ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시스템 구축공사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 금액은 147억9840만 원으로, SK하이닉스의 공장제작분 124억7640만 원과 SK에코플랜트의 현장설치분 23억2200만 원을 포함한 규모다. 최근 매출액 대비 12.42%에...
씨티은행은 신용카드와 자산관리(WM) 등 소위 알짜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복수의 금융회사들과 매각 조건 등을 협상해왔다. 수개월이 흘렀지만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등 소비자금융 정리를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아 올해 안에 정리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입에 18개 투자자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하며 지분 확보에 나섰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공고에 따라 이날 오후 5시까지 접수된 LOI는 금융회사, 사모펀드, 해외투자자 등 총 18개 투자자가 총 매각물량(10%)의 4.8배~6.3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예보가 매각하려는...
LOI(인수의향서) 제출 이후 실사를 거치면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 입찰가를 산정하는 한편, 일부 FI(재무적 투자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조건으로 투자를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를 종합해보면 쌍용차 본입찰에 나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3000억 원을 밑도는 입찰가를 제시했다. 5000억 원을 넘게 써낸...
이상 반응 정도는 없거나 매우 경미한 수준이고, 예측된 중대한 이상 반응 및 즉각적 이상 반응은 발생하지 않는 점을 확인했다. 지난 4월에는 필리핀 제약사 글로백스와 유코백-19의 기술이전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상에 이어 국내외에서 진행될 비교 3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