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오라클과 통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는 등 디지털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13일 오라클과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obal Loyalty Network, 이하 GLN) 구축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LN은 전 세계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
LG유플러스가 상생협력 차원에서 IoT(사물인터넷) 유망기업 발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퀄컴 등과 공동으로 IoT 유망기업 발굴과 상생협력을 위해 개최하는 ‘2016년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쇼케이스’는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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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초여름.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은 삼복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신입사원부터 과장까지 오로지 아이디어만으로 승부하는 ‘U+ 사내 아이디어 오디션(이하 아이디어 오디션)’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던 이날 행사장에는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속에 탄
“LOIC가 없었으면 저희 기술은 사장됐을 겁니다.” 엠캔들 박보이 대표는 LG유플러스의 빅런처 양성 센터인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LOIC)’를 두고 재능을 발굴하는 레슨 프로 같다고 말한다.
엠캔들은 LOIC가 낳은 스타 빅런처다. 엠캔들은 흔히 ‘페이먼트’라고 통칭해 불리는 휴대용 결제 단말기를 납품하는 회사였다. 카드를 단말기에 긁으면 전파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상암사옥 2층. 80평 규모로 조성된 이곳에는 작지만 강한 150여 개의 정보통신 분야 '빅런처'들이 밤낮없이 불을 밝히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11년에 설립한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LOIC)'는 뜨겁고 활기찬 조선소와 다름없다.
이곳은 먼 항해를 떠날 수백 개의 작은 배를 만들어내는 조선소
남의 창작물을 도용하는 표절과 정당한 대가 지급 없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유통업자와 소비자의 불법 복제 ,그리고 엄청난 이익을 챙기는 스포츠 선수와 관련자의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은 대중문화와 스포츠 산업을 죽이는 어둠의 주범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저지르는 표절, 승부 조작, 불법 복제 등을 일삼는 사람들은 엄청난 유무형의 경제적 권리를 침해할 뿐아
LG유플러스는 보급형 ‘LTE 전용 M2M 모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유플러스의 촘촘한 LTE 전국망에 기반한 LTE 전용 모듈이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제조업체 GCT반도체사의 통신 칩을 이용해 이 모듈을 개발했다. 가격은 5만원선으로, 12만원 안팎인 동종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다.
이 모듈은 LTE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상생의 다리를 잇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5일 상암사옥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4G LTE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