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테크 고객들의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PC나 스마트폰 등 자체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On-Device) 등 AI의 활용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HBM3E뿐만 아니라 DDR5, LPDDR5T 등 제품 수요까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 부사장은 “지속적인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은 기본이고, 영업적인 측면에서 TTM(Time To Market: 제품이 구상되고 시장에...
또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고용량 제품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HBM 중장기 수요 성장세는 연평균 60%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HBM은 AI, 딥러닝 등 광대한 양 데이터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인 만큼 초거대기반 AI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들의 기존 플랫폼과의 결합 시도, 온디바이스 등으로...
또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낸드의 경우,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이자 현재 전세계 가장 많은 AI 고객들이 사용 중인 HBM3/3E △최고 용량 서버용 메모리인 하이 캐파시티(High Capacity) TSV DIM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Performance) 메모리인 DIMM까지 다양한 초고성능 제품을 시장과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AGI, 데이터센터, 모바일...
모바일용 D램인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역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신제품 LPDDR5T를 먼저 개발하고, 비보 등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서야 동급 사양 제품인 LPDDR5X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년에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에게는 폴더블폰 대중화와 더불어 내년 1월 공개하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SK하이닉스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에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 5 터보’(LPDDR5T) 납품을 시작하면서 고객을 확대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보는 LPDDR5T를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X100’과 ‘X100 프로(Pro)’에 탑재해 출시할 계획이다.
LPDDR은 전력 소모량이 적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 5 터보'(LPDDR5T)를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LPDDR은 전력 소모량이 적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반도체다. LPDDR5T는 SK하이닉스가 최초 개발한 버전으로, 7세대인 LPDDR5X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SK하이닉스의 세계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인 'LPDDR5T'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2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근 LPDDR5T가 미국 퀄컴 테크놀로지(이하 퀄컴)로부터 최신 '스냅드래곤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았다. LPDDR5T는 현존하는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비트)를 구현한 신제품이다....
LPDDR5T·LPDDR5X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HBM3 등 SK하이닉스의 특화 응용제품도 소개했다.
그는 "컴퓨팅 환경 변화가 빠르게 이뤄져 시장에서는 일부 성능에 특화한 메모리 반도체를 요구한다"며 "SK하이닉스는 지난 10여 년 동안 HBM을 준비해 왔듯이 제2, 제3의 HBM 역할을 할 수 있는 PIM(지능형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반 이머징...
LPDDR5T, 차세대 모바일 AP에 9.6Gbps 검증연내 출시 플래그십 디멘시티 플랫폼 첫 적용
SK하이닉스는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이 곧 출시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모바일 D램 LPDDR5T를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LPDDR5T는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개발한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이다. 동작 속도는 최고 초당 9.6Gb...
DDR5 최고 동작속도 ‘HKMG’ 공정 통해 초저전력 구현1b 공정 내년 상반기 LPDDR5T, HBM3E 등 적용 확대 “최선단 1b나노 양산 시작…하반기 실적 개선 가속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DDR5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SK하이닉스는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급 5세대(1b) 기술을 적용한 서버용 DDR5가 ‘인텔...
SK하이닉스, 2개월 만에 동작속도 경신…제품 네이밍도삼성전자, 퀄컴ㆍAMD 등과 검증 마쳐 첨단 기술력 입증
SK하이닉스가 25일 세계 최고속 모바일 D램(LPDDR5T)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것은 '반도체 혹한기'를 초격차 기술로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바일 D램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넘어 전장, 인공지능(AI)...
SK하이닉스가 장초반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0%(3500원) 오른 9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작 대비 13% 빨라진 9.6Gbps 구현패키지 제품 FHD급 영화 15편 1초에 처리올 하반기부터 제품 양산 계획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LPDDR5T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모바일 D램 LPDDR5X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동작 속도를 LPDDR5X 대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