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5위(15언더파·273타)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안나린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친 안나린은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준우승했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GP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찰리 헐, 장웨이웨이 등과 함께 공동 2위 준우승을 하게 됐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2승째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멤버십 본보이 회원에 골프 대회 관람권 혜택홈페이지 통한 직접 예약 유도…고객 락인 효과멤버십 회원 예약률 65%→75% 목표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무료 멤버십 서비스 ‘메리어트 본보이’의 체험형 혜택을 강화한다. 여행사가 아닌 공식홈페이지(공홈)를 통한 직접 예약·결제를 유도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메리어트)은 17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 겸 박세리 희망재단 이사장이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밴 플리트상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며 한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 주는 상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올해 시상식에서 박 이사장과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이 공동수상을 했다.
이는 한국 여성 최초의 수상으로, 코리아소사이어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하나금융그룹이 이달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 이민지, 이효송이 오는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참가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골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회한 리디아 고는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골프 팬들을 만난다. 이번 대회를 앞
한국엡손이 10일 여성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골프 드림 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엡손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보미 프로가 멘토로 나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골프 드림 캠프는 엡손의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LPGA 걸스골프 멤버 중 선착순 모
OK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8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이다.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을 비롯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도권에 대회 유치국내 유일한 LPGA 대회로 관심 집중매년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전시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에서 개최된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의 대회지로 경기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CC로 확정했다고 최
KB금융그룹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
유해란이 연장전에서 선배 고진영을 물리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고진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배소현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3주 사이에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연달아 이룬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진다"고 감격했다.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하나금융그룹은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하나금융 챔피언십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총 10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선전하며 세계랭킹 3위로 복귀했다.
20일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 잡았다. 3위였던 양희영은 4위로 고진영과 자리를 바꿨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에 그친 바람에 6일 자 랭킹에서 양희영에 3위 자리를 내주고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