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월 선보인 '모닝 에코플러스'의 가솔린 AT 연비는 18.0km/ℓ, 가솔린 MT 모델 연비는 21.2km/ℓ이며 LPI AT 모델의 경우 연비 14.5km/ℓ, M/T 모델은 연비 17.6km/ℓ로 국내 가솔린 및 LPG 차량 중 최고의 연비를 실현했다. 동시에 최고출력 72마력ㆍ최대토크 9.2kgㆍm를 갖춰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모닝(수츨명 피칸토)은...
수소연료 엔진과 연료전지, 디젤엔진과 전기모터, LPI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구동되는 자동차들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예. 이 중 현재 주로 쓰이는 방식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ybrid Electric Vehicle)다.
HEV시스템은 구조와 용량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된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ISG(Idle & Stop Go)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편의사양 확대 등 한층 높아진 제품력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을 7월 1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일반 가솔린 모델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기존 일자형 크롬 가로바로 적용됐던 라디에이터...
기아차는 뉴 카렌스 LPI 모델과 함께 최고 출력 151마력, 최대 토크 19.8kg·m의 탁월한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뉴 카렌스는 3열까지 탑승 가능한 7인승 시트를 갖춰 5인 이상 가족 구성원들이 충분하게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고...
이미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차량 출시에서부터 카탈로그ㆍ옥외간판까지 전방위적인 친환경 마케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양산형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4월에도 전 차종 카탈로그에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차량 출시에서부터 카탈로그, 옥외간판까지 전방위적인 친환경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양산형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데 이어 올 해 4월에도 국내 업계 최초로 전 차종 카탈로그에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현대차는 대회가 열리는 19일을 포함해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선수 및 임원의 편의를 위해 의전용 에쿠스를 비롯해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베라크루즈,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15대의 대회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특히 육상 단거리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육상 선수 및 관계자들이 현대차의 우수성을 직접...
모토닉은 1974년 창원기화기로 설립된 이후 카뷰레이터와 LPG킷, 다이캐스팅 등의 각종 엔진부품을 생산했으며 2002년 모토닉으로 상호 변경 이후 제품구성이 LPI시스템과 스로틀 바디, 흡기계 등으로 발전했다. 이중 LPI시스템과 스로틀 바디는 현대차그룹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의 실적은 매출액이 2006년 3031억원에서 2007년 3061억원 2008년...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등장한 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다. 이미 2004년 현대차는 클릭 하이브리드 전기차 50대를 환경부에 공급했다. 환경부는 납품 받은 전기차를 경찰청 등에 지원해 하이브리드 차량이 실제 거리를 주행하는 첫번째 사례가 됐다.
이밖에 쌍용자동차가 정부지원으로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개발에 한창이다. 쌍용차의 특성상...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됐다.특히 세타Ⅱ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역시 13.0 km/ℓ를 달성했다. 이는 신형 쏘나타 F24와 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형 쏘나타 F24가 2866만원~2992만원 정도지만, K5는 2825만원~2965만원으로...
이와 함께 현대차는 부산모터쇼에서 소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ix-Metro(아이엑스 메트로, HND-5)'와 중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Nuvis(누비스, HCD-11)', 순수 전기자동차 'i10 EV'와 함께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인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를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부산모터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당당하고 세련된...
기아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신차 K5와 함께 레이(Ray),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비롯, 포르테 W에디션, 쏘울 월드컵 버전 등 월드컵 차량들을 전시해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전시장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외에도 기아차 전시관 안에 친환경 기술들이 전시된 ▲에코 존(Eco Zone), 기아차 디자인경영 활약상을 보여주는 ▲디자인...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된다.
특히 세타II 2.4 GDI 엔진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됐으며 흡기를 통해 실린더 내로 공급된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연소시키는 방식으로 연비 및 성능은 향상시키고 배출가스는 저감하는 고성능·저공해·저연비의 특징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 중 최고 경제 운전자에게 남아공 월드컵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경제운전 정도를 '꽃의 개화과정'으로 표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계기판 기능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출고 고객 중 가장 경제운전을 한 고객에게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블루드라이브 월드컵 페스티벌'로...
뿐만 아니라, 경기장 외부에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및 탄소성적 표지인증마크가 부착된 쏘나타를 전시하고, 꽃씨 및 월드컵 T셔츠 경품 증정 이벤트, 고객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고, 저탄소 녹색...
현대차는 20일 '2010 Tour de Korea 국제사이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 무안공항 주차장에서 '투르 드 코리아'와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43대, 그랜드 스타렉스 20대, 그랜저 10대, 제네시스 1대 등 총 74대의 행사 지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LPG의 경우 신규출시 차종이 많지 않았으나 모닝 1.0LPI는 휘발유.경유 차량을 능가하는 높은 연비를 보였다.
지경부 관계자는 "경차 및 경유차의 연비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효율변속기(6단이상, 무단변속)ㆍ직분사엔진등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채택한 차량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작년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양산형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데 이어 전 차종 카탈로그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써 친환경 선도 업체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카탈로그의 높은 제작 비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2011년형 싼타페의 가격은 ▲디젤 2WD 모델이 2590만~3456만 원 ▲디젤 4WD 모델이 3064만~3421만 원 ▲가솔린 모델이 2871만 원 ▲LPi 모델이 2606만~2923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2011년형 베라크루즈의 가격은 ▲디젤 2WD 모델이 3299만~4340만 원 ▲디젤 4WD 모델이 3823만~4564만 원 ▲가솔린 모델이 3780만~4355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국내에는 지난해 가을 선보인 V10 5.2리터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525마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단 4.1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는 물경 316km다.
다만 방대한량의 이산화탄소(356 g/km) 배출은 어쩔 수 없는 수퍼카의 핸디캡이다. 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3.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