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앞세워 대만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26일 대만 난야 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우 지아자오 난야플라스틱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으로 급성장하는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이 25일 “5대 핵심 사업 중심으로 본격 성장의 시대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 의지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안양 LS타워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처럼 말하며, 5대 핵심사업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집중 △북미 배전시스템 유통망 확대 △초고압 변압기 사업 강화 등을 꼽았다.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전사 안전 전담본부인 안전경영총괄을 운영하고 있고,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등 자체 기구를 통해 안전관리를 한층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안전보건관리 경
LS일렉트릭의 자회사인 KOC전기와 티라유텍이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LS파워솔루션’과 ‘LS티라유텍’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 LS일렉트릭에 편입된 양사가 LS의 일원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모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S일렉트릭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안전관리 솔루션 ‘LS SHE 위드 AI’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 TV 등을 통합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설비 끼임 등의 주요 위험요소를 감지해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로컬 내에서도 LS일렉트릭 전력 제품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 올해 안에 큰 건수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전 쪽으로 들어가는 미국 UL 인증을 갖춘 곳은 우리나라(LS일렉트릭)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 MnM 등 주요 그룹 계열사 6개 기업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S일렉트릭은 5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 솔루션,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공장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유타주 공장 증설 완료4~5월 경 현지서 기념식 개최
LS일렉트릭이 최근 미국 유타주 배전반(전력 배분 장치) 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고, 노후 전력시설에 대한 교체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LS일렉트릭은 현지 배전반 생산량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4~5월경
LS일렉트릭은 부산정관에너지와 '분산자원(ESS)&EMS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관련 기술력과 부산정관에너지의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을 결합, 국내외 EPC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이 신학기를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운동복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책가방, 보조 가방, 운동복,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양, 천안 등 본사와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차-삼성, 20년 '배터리 회동' 이후 협력 확대LS일렉-삼성물산, 美 BESS 위한 합작법인 설립'라이벌' HD현대-한화오션, '함정 수출' 원팀 구성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공급망 리스크 등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가 연대와 협력의 ‘동맹’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섰다. 라이벌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법인이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에너크레스트’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일본과 유럽에 이어 북미로 ESS 전선을 넓힐 계획이다.
계열사-협력사, 동반성장 계획 공유“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LS는 지난해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CEO 포럼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LS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열렸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이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선 '에너지스토리지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및 'EV 충전 인프라 산업전'으로 구분,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LS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과 전력신산업 업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고 밝혔다. 관세로 인해 미국 내 공장을 지으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결국 전력 수요도 커질 것이라는 얘기다.
구 회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세 정책으로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있다”고 말하면서 그룹주인 LS에코에너지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2분 현재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95% 오른 4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
NH투자증권은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호텔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LS일렉트릭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전력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시스템 등 차세대 솔루션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부,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 개최정부·EPC·기자재기업 간 연대 본격화…발전소-전력망 패키지 수출 모색
전선류·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자재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각종 솔루션 등을 포함한 'K-그리드' 수출액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및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정부는 올해 기업과의 연대를 본격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엔지니어링 기업 테트라 테크와 LS용산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테트라 테크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전력 솔루션 비즈니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