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로컬 내에서도 LS일렉트릭 전력 제품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 올해 안에 큰 건수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전 쪽으로 들어가는 미국 UL 인증을 갖춘 곳은 우리나라(LS일렉트릭)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 MnM 등 주요 그룹 계열사 6개 기업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S일렉트릭은 5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 솔루션,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공장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유타주 공장 증설 완료4~5월 경 현지서 기념식 개최
LS일렉트릭이 최근 미국 유타주 배전반(전력 배분 장치) 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고, 노후 전력시설에 대한 교체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LS일렉트릭은 현지 배전반 생산량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4~5월경
LS일렉트릭은 부산정관에너지와 '분산자원(ESS)&EMS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관련 기술력과 부산정관에너지의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을 결합, 국내외 EPC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이 신학기를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운동복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책가방, 보조 가방, 운동복,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양, 천안 등 본사와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차-삼성, 20년 '배터리 회동' 이후 협력 확대LS일렉-삼성물산, 美 BESS 위한 합작법인 설립'라이벌' HD현대-한화오션, '함정 수출' 원팀 구성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공급망 리스크 등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가 연대와 협력의 ‘동맹’ 전략으로 위기 타개에 나섰다. 라이벌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법인이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에너크레스트’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일본과 유럽에 이어 북미로 ESS 전선을 넓힐 계획이다.
계열사-협력사, 동반성장 계획 공유“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LS는 지난해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CEO 포럼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LS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열렸다. 올해로 제 15회를 맞이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선 '에너지스토리지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및 'EV 충전 인프라 산업전'으로 구분,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LS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과 전력신산업 업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고 밝혔다. 관세로 인해 미국 내 공장을 지으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결국 전력 수요도 커질 것이라는 얘기다.
구 회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세 정책으로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있다”고 말하면서 그룹주인 LS에코에너지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2분 현재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95% 오른 4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
NH투자증권은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호텔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LS일렉트릭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전력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시스템 등 차세대 솔루션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부,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 개최정부·EPC·기자재기업 간 연대 본격화…발전소-전력망 패키지 수출 모색
전선류·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자재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각종 솔루션 등을 포함한 'K-그리드' 수출액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및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정부는 올해 기업과의 연대를 본격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엔지니어링 기업 테트라 테크와 LS용산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테트라 테크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전력 솔루션 비즈니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전력기기·원자력 AI설비주도 줄하락HBM 엔비디아 공급 승인 삼성전자도 충격 못 피해전문가들 “AI 생태계 전반 수악성 우려 vs 주가 하락 과도”
중국이 만든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충격으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AI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반도체, 전력기기, 원자력 등 AI 설비투자 관련 기업들의 단기 주가 하락이 불가피
전력 관련 기업들이 미국의 전력망 인프라 교체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 신재생에너지 증가, 대형 화재 이후 복구 수요 등으로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매출의 100%를 변압기로 올리고 있는 제룡전기는 전력 수요 증가의 직접적 수혜를 받았다. 변압기는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변환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쓸 수 있게 하거나 반대로 고전압
신한투자증권은 24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전력망 계통의 투자가 장기화하고 북미 빅테크 기업의 연결고리가 확장돼 본격적인 상승기에 진입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9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조3595억 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199억 원으로
LS ELECTRIC(일렉트릭)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다.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LS일렉트릭 주가는 23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3596억 원, 영업이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