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CFE)과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 삼아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해외 봉사단 27기 모집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개최
LS그룹이 국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 봉사단원을 모집하며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LS는 7월 29일부터 10박 12일간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버카시에 'LS 해외봉사단 27기'를 파견하기 위해 대학생 봉사단원 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용산LS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명 대표는 "우선 LS
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등 이른바 '배전반'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앞서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데 이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LS그룹이 23일부터 이틀간 안성에 있는 LS미래원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
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가장 기본인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제조 경쟁력은 우리가 갖춰야 할 가장 우선적이고 근본적인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생산설비, 인력, 투자, 유지보수 등 제조요소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점검을 통해,
LS그룹이 창립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눈길을 끈다.
LS그룹은 이달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았지만, 별도 행사를 하지 않고,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LS엠트론은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에서 트랙터 작업기 기업 ‘랜드솔루션’ 신축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랜드솔루션은 지난해 6월 LS엠트론이 국내 작업기 생산업체인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해 세워진 기업이다.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1만5550평 규모의 부지에 연간 2만 대 작업기 생산 능력과 농기계 업계 최초 연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 구자홍 회장은 범(汎)LG가의 2세대 경영인이다. LS그룹에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동안 회장을 맡았다. 이후 사촌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회장직을 승계하며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잦은 국내 재계에 '아름다운 사촌경영'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
LS그룹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19일 기탁했다. 올해 초 ‘구자은 LS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공식활동이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
구자은 회장이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하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LS그룹은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계열사 별로 기술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LS그룹은 연말을 맞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S의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
구자열 LS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위기를 함께 극복자하자며 임직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구 회장은 5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지난주 우리 LS 가족 중 한 직원이 안타깝게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용산 사옥을 이틀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돌입했다”며 “우리 그룹은 임직원들의 건
LS그룹이 100명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LS그룹은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에서 이달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여 명으로 수시채용까지 합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원형 LS 그룹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회 유·청소년 교육과 소외 및 취약 계층의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산전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약 400억 원 규모 남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27일 정산분으로 이를 일주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2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LS산전은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명절에 앞서 자금을 조기 집
LS그룹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25일 안원형 ㈜LS 부사장은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주요 계열사별로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적극 실시 중이다.
LS전선은 하나은행과 200억 원씩 출자해 상생 협력 펀드 400억 원을 조성했다. 이 펀드로 협력사에 대출해주고, 기업은행과는 ‘네트워크론’을 조성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