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전문기업 알에프시스템즈(RF시스템즈)가 ‘한국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의 개발에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양산이 시작되면 관련 천궁-II에 이어 L-SAM에도 부품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알에프시스템즈는 L-SAM 개발에 쓰인
유진투자증권은 5일 LIG넥스원에 대해 ‘수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제시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주요 사업은 PGM(정밀타격), ISR(감시정찰), C4I(지휘통제), AEW(항공전자)로 구분된다”며 현재 동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바로 PGM”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