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 바이오파마(BioPharma) 대표이사 김성철 박사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의 환자모집 완료는 회사의 역량과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업적”이라며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확보 등 임상시험 최종 단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은 전 세계 12개 국가, 총...
에이치엘비는 위암을 적응증으로 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자회사 'LSK Biopharma(LSKB)'와 중국 항암치료제 기업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간의 병용임상시험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사는 '진행성 간세포암'을 적응증으로 병용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표적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이...
회사 측은 “증자규모가 기존 발행주식수의 33%인 대규모 유상증자라는 점과 해외발 악재라는 대외환경의 불안정에도 불구,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면서 “계열회사인 LSK Biopartners에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의 라이선스-아웃, 시판 후 수익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 기존 보유한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잠재가치 및 향후 추가될 블록버스터급 신약후보물질 등 잇달아...
이후 바이오전문 밴처캐피탈 LSK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고 의약품 유통회사 신화어드밴스 지분을 인수했다. 미국에 있는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살라리우스와 베타캣으로부터 신약 항암제 2종의 한국 내 권리를 확보하고, 지난해 3월에는 세포치료제 전문회사 라이프리버를 인수하는 등 제약·바이오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자회사인 LSK Biopharma(LSKB)에 2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 62.77%까지 지분율을 확대했다. 또 다른 자회사로 인공간과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200억 원의 투자를 결정, 최대 17.2% 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이는 에이치엘비가 자금을 조달한 후 자회사에로의 효율적 투자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바이오 파이프 라인의 완성을 위한 유동성을...
켐온은 바이오톡스텍, KIT(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LSK글로벌파마서비스 등과 CRO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켐온의 경우, 최근 △화평법 시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약 투자 △정부 신약 개발 자금 지원 등의 수혜를 보는 기업이다.
정부는 7월부터 국내에서 제조·수입·유통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법안을...
지난달 25일엔 자회사인 LSK바이오파마(LSKBiopharma·LSKB)에 2000만 달러(약 226억 원)를 추가 투자해 지분을 늘렸다. 또 다른 자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을 늘려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 전체의 장악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항암제를 비롯해 에이치엘비가 자회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바이오사업 성과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USA)’에서 추진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보유 지분율을 62.77%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관계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보유한 LSKB지분율 9.19%(라이프리버보유 LSKB지분율 1.7%포함)까지 포함하면 약 72%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중인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에이치엘비는 종속회사인 LSK바이오파트너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서 22만3463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 규모는 227억384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에이치엘비 자기자본의 19.11%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취득 후 에이치엘비의 LSK바이오파트너스 지분율은 기존 60.01%에서 62.77%로 증가한다. LSK바이오파트너스의 유상증자는...
지난해 말 3만8650원이었던 이 회사의 주가는 계열사인 표적항암제 개발업체 LSK바이오파트너스와 인공간 개발업체 라이프리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달 3일 7만6200원까지 뛰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 상승 시 가치가 높아진 담보(주식)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 급등한 종목들 중 일부는 주가 변동성이...
에이치엘비는 합성수지선 건조, 구명정 제조 등 선박건조 업체이지만, 바이오 자회사 미국 LSK바이오파마의 성과가 두드러지면서 최근에는 바이오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달 말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을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완전관해(외견상 질병이라고 판정할 수 없는 상태) 환자가 나왔다는 보고서가...
에이치엘비가 자회사 LSK바이오파마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완치(완전관해)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3시 8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21.59% 상승한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장중 1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리보세라닙의 대장암 환자 완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LSK바이오파마(Biophama)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의 임상 결과가 최근 국제 SCI 저널에 연이어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
‘Clinical Colorectal Cancer’에 발표된 전이성 대장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리보세라닙을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 쑤저우 의과대학과 난징 의과대학의...
“신약 후보물질로서의 리보세라닙에 대한 차분한 검토와 근본적인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인 LSK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이며 현재 글로벌 3상 진행중인 표적항암제다. 최근 국제보건기구의 표준의학명을 적용, 기존의 아파티닙에서 리보세라닙으로 국제일반명(INN)을 공식 변경한 바 있다
한미경 에이치엘비 바이오(BIO)부문 국내 R&D 총괄 박사는 “헤파스템은 투약 후 간세포로 분화해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알콜성지방간염을 비롯해 향후 적용 가능한 질병이 대단히 많을 것”이라며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사업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티닙과 인공간 및 혈액암 치료제인 LSK9985(BTK)와 함께 헤파스템의 상업화에...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에이치엘비 기업설명회(IR)에서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아파티닙은 새로운 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수용체 VEGFR-2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경구용 항암제로, 연 매출 7조 원이 넘는 아바스틴과 같은 기전이다. 아바스틴이 주사약인 반면...
미국 LSK바이오파트너스와도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이 매출의 19.3%를 R&D 비용으로 투입했고, 파마셀(15.9%), 동아에스티(15.8%), 한국유나이티드제약(14.0%), 대웅제약(12.7%), 한올바이오파마(12.6%), 종근당(11.0%), 녹십자(10.9%), 현대약품(10.3%) 등도 왕성한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연제약, 명문제약, 삼성제약, 일양약품, 신풍제약...
키움증권은 20일 에이치엘비에 대해 미국 자회사 LSK바이오파트너스(LSK Biopartners, 이하 LSKB)가 개발 중인 아파티닙(Apatinib)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며 지분가치 증가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며 현재주가는 1만6300원이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LSKB는 아파티닙 개발과 관련 미국, 유럽 임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