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자사가 완공한 도심지하철 921공구(DTL 921)가 최근 개최된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토목 인프라 시상식 LTEA 2016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LTEA는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고 육상교통청(LTA)이 대행한다. 싱가포르에서 준공된 다양한 육상교통인프라공사 중 고난도 준공 프로젝트와 착...
LG유플러스는 시험용 5G 기지국에서 3밴드 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전송 속도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속도를 이용하면 2GB 고화질 영화 한 편을 0.1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술 시연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화웨이와 함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사옥 기술 실험실에서 했는데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2G나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이 U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E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생애 최초 LTE할인에 따라 청소년이나 시니어는 월 1만1000원, 일반 고객(만 20세~64세)은 월 5500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요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이번 협약을 통해 LTE-A·5G 기반의 차량통신(V2X: Vehicle-to-Everything) 기술,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 및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딥러닝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기계 학습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에서 그간 개발해 왔던 영상인식 기술과 차량통신은...
기가급 속도 제공을 위해 필요한 3밴드 LTE-A 기지국도 이통 3사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심(USIM) 가격과 관련한 담합 의혹도 제기됐다.
변재일 의원은 등은 이통 3사가 유심(USIM)유통과 관련해 대리점과 판매점에 자사 유심의 유통을 높은 가격으로 강제하고, 유심의 가격을 담합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이 제조사에 안드로이드...
CJ헬로비전은 지난 8월 통화 50분, 데이터 500MB를 주는 ‘조건 없는 유심(USIM·가입자인증칩) LTEA’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의 월 기본료는 불과 6490원으로, 이통사의 비슷한 요금제보다 60% 저렴하다. 다만, 유심 요금제의 경우 약정이 끝난 가입자가 기존 보유하던 단말기나 중고 단말기를 사서 개통해야 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중고 단말기를 소지한 가입자들이...
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간사의원(서울 중랑을)이 미래부가 제출한 '이통3사 전국 기지국 구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KT의 LTE 기지국 20만개 가운데 기가 LTE가 제공되는 '3밴드 LTE-A' 기지국수는 전체의 2.7%인 5319개에 불과했다.
기지국이 설치된 100곳 중 3곳에서만 기가 LT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CJ헬로비전은 다음 달 중에 통화 50분, 데이터 500MB를 주는 ‘조건 없는 유심(USIMㆍ가입자인증칩) LTEA’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요금제의 월 기본료는 불과 6490원으로, 이통사의 비슷한 요금제보다 60% 저렴하다. 다만, 유심 요금제의 경우 약정이 끝난 가입자가 기존 보유하던 단말기나 중고 단말기를 사서 개통해야 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중고 단말기를...
CJ헬로비전은 1달 6490원에 통화 50분, 데이터 500MB를 주는 ‘조건없는 USIM LTEA’ 요금제를 준비했다.
음성통화 시간이 무제한인 KCT의 ‘USIM LTE데이터 중심 19’ 요금제는 1달 1만9700원에 300M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KT M 모바일은 1달 1만890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1.2GB를 쓸 수 있는 ‘실용usim 1.0’을 내놨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양한 알뜰폰...
기존 이통3사 ‘3밴드LTE-A’ 400Mbps에 비해 1.5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1.8GHz, 2.1GHz, 2.6GHz 광대역 LTE 주파수의 다운로드 폭 일부를 주파수집성기술(CA)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각 150Mbps까지 가능한 각 3개의 주파수 속도를 하나로 합쳐 최대 속도를 450Mbps까지 높인다. 여기에 각 주파수에 데이터 전송효율을 1.3배 높인 256쾀을...
전작(갤럭시탭A)은 S펜 버전이 나오긴 했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펜이 있어도 활용도가 낮았다. 이번 갤탭A10.1은 풀HD를 지원하고 제품 사양도 더 좋아져 S펜 활용도가 높다. 향후 갤탭A10.1의 S펜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갤럭시탭A의 출시가는 와이파이 버전 35만9000원, LTE 버전 39만9000원이다.
기존 LTE망에 새롭게 추가한 주파수를 활용해 연내 ‘2018년 평창 올림픽’ 5G 시범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투자액이 가장 적었던 SK텔레콤은 하반기에 1조7880억 원을 투입, 만회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주파수 경매를 통해 확보한 2.6GHz 대역 60MHz 폭을 통해 초당 1Gbps의 속도를 내는 LTE망을 구축한다. 더불어 홈 IoT와 인공지능 로봇 등에 분산...
그는 이어 “TV 디지털 전환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며 캐펙스 비중은 매출의 20% 이내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고, MVNO는 LTE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작년 4분기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올해는 이익 확대기에 들어섰다”며 “다만 M&A 진행으로 인해 영업이 잠시 중단됐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익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CJ헬로비전이 알뜰폰 최초로 LTE서비스를 도입하고 혁신적 요금제 및 알뜰폰 최초 아이폰5 판매 등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독행기업)했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소매시장에서 경쟁 활성화 및 요금 인하경쟁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독행기업은 가격인하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은 “기업결합에서...
SK텔레콤과 KT는 2014년 말부터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두고 갈등을 빚었고, 결국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다.
KT는 지난해 3월 SK텔레콤을 상대로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는 사실이 아니라며 1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KT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자 시험용 단말기로 100명의...
2.6GHz는 LTE 대역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대역으로, 장비 공급이 용이하고 사용 기간도 10년(2026년까지)이라 인기가 높았다. 그동안 이 대역은 LG유플러스만 사용했는데 이번 낙찰로 SK텔레콤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저 경쟁가격 7620억 원이었던 A블록(700㎒)은 유찰됐지만 B블록(1.8GHz)은 KT가 4513억 원에, C블록(2.1GHz)은 3816억 원에 LG유플러스가...
27일 ‘음악의 신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C.I.V.A 음원 녹음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C.I.V.A의 멤버 18년 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에서 얼굴을 알린 김소희와 윤채경의 녹음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C.I.V.A는 대한민국 대표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 기획사의 대표...
영국의 통신·IT 전문지인 GTB 매거진이 2007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모바일 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 기업용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별해 상을 수여한다.
SK텔레콤은 2009년 T영상고객센터, 2012년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기술, 2013년 미래형 LTE-A 기지국 기술로 GTB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최고 속도 500Mbps가 가능한 'LTE-A 프로(Pro)'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LTE-A 프로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작년 10월 확정한 4G(세대) 이동통신기술 LTE의 최종 단계다. 256쾀(QAM) 등의 기술을 통해 데이터 전송량과 속도를 평균 2배 향상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 네트워크에 50MHz 대역폭의 3밴드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