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는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이 있지만 증시에도 증시방위대가 있는 것 같다. 계속되는 유로존의 위기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도 최근 이틀간 코스피지수 하락은 0.35%에 그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확신이 든다. 하루는 기관이 하루는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방어에 나선 국내증시. 오늘은 누가 방어에 나설까?
◇유로존 위기 줄어드니 미국지표가 문제
간밤
유럽연합(EU)이 그렉시트(Grexit,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를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을 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각국 정상들은 전일 특별정상회담에서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잔류를 희망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비상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WSJ는 전했다.
앞서 21일 전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뾰족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싱겁게 끝났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의 유명인사들이 한데 모였지만 결국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한 자리였을 뿐 어떤 결론도 도출되지 않았다.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현재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씨티그룹이 그리스가 2013년 초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을 이탈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의 2023년 2월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30.03%로 전일 보다 8bp(1bp=0.01%) 상승했다.
씨티는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고 3년만기 장기대출(LTRO)을 다
KDB대우증권은 23일 올 하반기 종합주가지수 예상밴드로 1700~2100포인트를 제시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발표한 ‘재정 긴축과 중앙은행의 유동성 모르핀’이라는 자료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의해 주가가 좌우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구미 선진국의 재정정책의 긴축은 불가피하
유럽 은행권이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뱅크런 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두 차례에 1조유로(약 1500조원) 규모의 3년만기 장기대출(LTRO)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내 금융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의 국민들이 요구불예금 등
2010년부터 지속된 그리스 문제가 증시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16일 그리스발 악재로 50P 넘게 급락하며 1840P선까지 내려 앉았다. 전문가들은 현재 위기는 그리스 한 국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유럽 전체 금융시장에 대한 총체적인 문제인 만큼 단기간에 그리스발 유럽 리스크가 해결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리스의 선택과 향후 진행될 유럽
◆ 전기전자, 음식료, 통신 중심의 보수적 접근
하나대투증권은 16일 리포트를 통해 유럽에는 둔감하면서 중국에는 민감한 업종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위험 및 스페인 금융위기 전염 우려 등으로 남유럽의 불안정성이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지준율 인하에 이어 ECB의 LTRO3 및 FRB의 QE3 등 글로벌 중앙은행이
글로벌 자금 흐름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그리스 재정위기발 유럽 위기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주식 같은 리스크성 자산은 물론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에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들 자산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미국·독일 국채와 함께 달러·엔 같은 신용도 높은 특정 자산으로 몰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뢰할 수 있고 즉
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900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1900선을 지켜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설령 1900선이 무너지더라도 향후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국내증시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로존의 위기로 인한 외국인의 매도공세다. 11일까지
프랑스 대통령 선거와 그리스 총선에서 집권당이 패배하면서 유럽에 반긴축 목소리가 커졌지만 긴축을 대신할 방법을 찾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럽의 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이 긴축보다는 재정 확대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재정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시장
3일 코스피 시초가는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코스피 예상지수는 3일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0.54포인트(0.03%) 내린 1998.53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연속 상승했다.
IBK투자증권은 “장중 한때 2000P선 문턱까지 올라선 코스피는 주초반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3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정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이 지난주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고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악재가 잇따랐지만 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유럽 위기 우려가 재고조되고 있음에도 시장에 여파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시장이 큰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경제장관이 자국 은행에 대한 구제금융 압력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 귄도스 장관은 전날 마드리드에서 인터뷰를 갖고 “유럽의 구제 금융 패키지에 의존하도록 스페인에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요청한 사람은 없다”며 “스페인에는 이런 것들이 불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스페인 국채 금리는 이달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BBB+’로 두 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하향해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추가로 등급을 내릴 수 있음을 경고했다.
단기 신용등급은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경기 침체
정부가 유로존 위기 방지와 대응을 위해 IMF 재원 확충에 참여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워싱턴 현지시간) 오후 라가르드 IMF 총재와 양자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경제의 특성상 유럽 및 세계경제의 안정이 긴요함에 공감하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IMF 재원확충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이 재원확
글로벌 시장이 19일(현지시간) 예정된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채 입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페인은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는 한편, 프랑스는 이번 주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권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대두된 상황.
채권시장에서는 이들 국가의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유로존 위기가 확산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은 17일 세계경제전망(WEO)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3.5%, 내년에는 4.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3.5%는 지난해 9월 발표한 4.0%보다 0.5%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한은 수정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한국은행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1.82포인트(0.56%) 높아진 1만2921.4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69포인트(0.05%) 하락한 1369.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93포인트(0.76%) 낮아진 2988.4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뉴욕외환시장에서는 16일(현지시간) 유로가 약세를 보였다.
스페인 당국자가 유럽중앙은행(ECB)에 추가 지원을 호소하면서 스페인발 유로존(유로 사용 17국) 위기 우려가 확산했다.
오후 6시3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 대비 0.41% 내린 1.3132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때는 1.2995달러로 2개월 만에 1.30달러 이하로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