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일본 도넨(Tonen)사와의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특허침해소송에서 3년여에 걸친 법정공방 끝에 승소한 SK에너지는 생산라인을 증설,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SK에너지는 신규 6~7호 LiBS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1533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향후 시장수요 증가에 대비해 추가적으로 10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천안 공장에서 만든 전극을 가져와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LiBS) 등과의 조립을 거쳐 충·방전 등 형성(Formation)을 하는 공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량품은 자동적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정상품인 경우 녹색불이, 불량품인 경우 빨간불이 들어오고 빨간불이 켜지면 불량품은 자동적으로 노란 박스로 떨어져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LiBS)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광필름(TAC·Tri-acetyl Cellulose), 연성회로원판(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등 정보전자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린폴(Green Pol), 청정석탄(Green Coal), 바이오 부탄올 등에 대한 연구 성과가 가시화될...
이에 앞서 SK에너지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2차 전지의 핵심소재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의 6~7호 생산라인도 1533억원을 투자해 증설키로 했다.
SK에너지의 신규 6~7호 LiBS 생산라인은 2012년 4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현재 시험 가동 중인 4~5호 생산라인과 함께 충북 증평 산업단지에서 생산 체제를 갖춘다.
SK에너지는 현재 청주에 1~3호...
SK에너지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2차전지 핵심부품인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6~7호 생산 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달부터 신규 생산라인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신규 6~7호 LiBS 생산라인은 총 1533억원이 투자돼 2012년 4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현재 시험 가동 중인 4~5호 생산라인과...
SK에너지는 2004년 12월 세계 세 번째이자 국내 처음으로 LiBS(리튬이온전지분리막)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고 수십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기공에 전해질 이온을 통과시키는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부품이다.
SK에너지는 현재 충북 증평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규모 확대를 위해 라인을 증설중이다. SK그룹는...
최근 다임러 그룹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SK에너지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주요 자동차 회사들과 협력을 모색 중이며, 내년 중에 2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LiBS) 생산라인 2개를 추가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3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경기 침체 및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부진 등으로 석유사업이 영업손실을...
이번 선정에는 세계 3번째로 상업화에 성공한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LiBS) 소재 제조기술, 30년 이상 축적된 박막 코팅 기술, 배터리 팩·모듈 제조기술 등 SK에너지의 리튬이온 전지 관련 소재 및 제품의 제조 기술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리튬이온 전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배터리 팩/모듈 등 소재와 전지/배터리 팩...
지난 2004년 12월 일본 아사히카세이, 도넨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한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등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로 향후 전망이 밝다.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폴리머 제품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이 연구원은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신규 수주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SK에너지의 경우 리튬 배터리의 4대 핵심 부품 중의 하나인 분리막(LiBS)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데다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개발도 완료한 상태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납품에 대한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신규 수주...
안 연구원은 "SK에너지는 중대형 2차전지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기술을 독자 보유하고 있는 점, 초기시장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의 안정성 등을 감안하면 최종 수요처인 자동차 메이커들이 2차전지 공급처를 단독(Sole)밴드가 아니 복수공급처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유부문의...
SK에너지는 2004년 일본 아시히화섬·도넨에 이어 세계 세번째이이자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분리막(LiBS) 개발에 성공하고 국산화 시대를 열었다. LiBS는 리튬이온전지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을 차단하면서도 전자의 이동을 돕는 폴리올레핀 계열의 미세 다공성 필름으로 리튬이온 전지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SK에너지는 세계 시장의 8% 가량을...
LiBS(리튬이온전지분리막)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양극과 음극을 차단해 단락을 방지해주고, 전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폴리올레핀 계열의 미세 다공성 필름이다. 휴대폰, 노트북의 배터리가 리튬이온전지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LiBS 시장 역시 성장이 기대되며 2009년 리튬이온전지는 세계 2차 전지 시장의 약 2/3를 차지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최종 승소한 SK에너지는 일본 도넨(Tonen)사와의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특허침해소송에서 3년여에 걸친 법정공방 끝에 특허소송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도넨은 SK에너지가 2004년 12월 세계 세번째로 LiBS를 개발하자 2006년 3월 자사의 LiBS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특허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특허침해 소송은 아니지만 지적재산권 유출을...
특히 최근 일본 토넨(Tonen)사(社)가 제기한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특허침해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LiBS 시장의 경우 1~2년 후엔 세계 3위권에서 2위권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3월에는 2010년 목표로 4호와 5호 생산라인에 대한 건설 투자에 나서는 등 LiBS 생산에 박차를...
조승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신규 고도화 설비와 고부가 사업개발 및 석유개발 등에 집중 투자한 결과 올 하반기 예멘LNG, 2010년에는 페루LNG에서 총 1만8000boe/day의 가스 생산이 이뤄지고 LiBS 사업은 3배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1년에는 인천CLX에 일산 4만 배럴 수준의 고도화 설비가 완공, 연간 3000억원 이상의...
SK에너지는 현재 '미래 녹색성장'과 관련해 5개 중점 추진분야를 정하고 리튬 배터리 기술개발, 이산화탄소 폴리머, 무공해 석탄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3번째로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국내 민간기업의 신에너지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에너지, 해양바이오에너지 등에 대한...
SK에너지는 '미래 녹색성장'과 관련해 5개 중점 추진분야를 정하고 리튬 배터리 기술개발, 이산화탄소 폴리머, 무공해 석탄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3번째로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국내 민간기업의 신에너지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기술 개발, 고효율...
이와 함께 그동안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을 해온 SK에너지도 2006년 차량탑재 실험을 성공시킨 여세를 몰아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독일 등 해외 자동차업체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2차전지를 납품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한편 한국의 2차전지 사업 성장은 '폭발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큼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