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전체 제품의 22%에 해당하는 16개 품목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버거 단품 메뉴 중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맥도날드의 키오스크·M오더 등 주문 시스템 오류로 전 매장의 전자 결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딜리버리 역시 중단됐다.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 전 매장의 주문 결제가 오후 2시께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오후 6시 이후에도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았다. 키오스크의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가 모두 먹통 현상을 보였다.
“빨리 먹고 회사 돌아가야 해서, 앱으로 미리 주문했는데 기다릴 필요 없으니 좋네요.”
24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맥도날드 상암DMC점에는 점심 한끼를 빠르게 해결하려는 직장인들로 북적였다.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모바일 주문 서비스 ‘M오더’를 이용한 직장인 최도현(가명·35) 씨는 이처럼 M오더에 대해 호평 일색이었다. 최 씨는 “한창
“앱으로 주문하니 테이블로 가져다주네?”
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를 이달 초 정식 출시했다.
호기심이 발동했다. 국내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0년 선보인 주문 앱 ‘롯데잇츠’와 글로벌 버거 브랜드 맥도날드의 ‘M오더’ 중에 어디가 더 편할까. 고객의 제품 수령 대기 시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앱이니, 직접
맥도날드는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드라이브 스루 또는 매장에서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과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