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K텔레콤은 상하이에서 열린 MAE 2014에서 중국 내 가정용 로봇 분야 1위 유통사인 ‘JSD’(Jia Shi Da Robot)사와 스마트로봇 ‘알버트’의 3만대 규모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JSD사에 올해 중으로 알버트 6000대를 수출하고, 2015년 8000대, 2016년 1만6000대를 순차로 수출할 계획이다.
JSD는 중국 전역에 4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SK텔레콤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에서 스마트로봇 ‘알버트’ 중국 내 가정용 로봇 분야 1위 유통사인 JSD사에 3만대 규모 정식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JSD사에 올해 중으로 알버트 6000대를 수출하고, 2015년 8000대, 2016년 1만6000대를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JSD는 현재 중국 전역에 4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황 회장은 11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MAE)’에서 ‘연결을 넘어 가치창조, 기가토피아’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열고 통신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IoT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표준화 △글로벌 IoT 데이터 공유 허브 구축 △글로벌 IoT 포럼 구성 등 3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사물에 탑재되는 칩셋 규격부터 사물간...
SK텔레콤과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LTE(LTE-A 포함)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데이터 전송속도 3.8Gbps를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선 SK텔레콤이 최대 450Mbps의 ‘3밴드 LTE-A’를 시연한 것이 최고 속도였다. 이번 시연은 비록 실험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나란히 참가, 미래 핵심 전략으로 각각 제시한 ‘ICT노믹스’와 ‘기가토피아’를 설명한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하 사장과 황 회장은 국내 이동통신사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참가한다. 두 수장이 모바일의 미래를 내다보는 국제 전시회에서...
KT는 이달 1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관사인 GSMA 측과 NFC 미디어폴 공급 계약을 10일 체결했다. NFC 미디어폴은 NFC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행사의 각종 전시와 이벤트 등 다양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관람 도우미다. 사진은 NFC 미디어폴을 행사장에 설치하기 전...
SK텔레콤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참가,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MAE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아시아판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오는 11일 개막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대학생 창업 기업과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동반으로 전시에 참가해 ‘함께하는 ICT노믹스’를 실현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MAE에 단독 전시부스와 함께 국내 중소 ICT 기업들을 위한 동반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 공동 참여하는 기업은 해외 진출에...
KT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 참가해 기가 인터넷 시대를 이끌 혁신적인 유무선 인프라와 글로벌을 겨냥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계이통통신사업자협회인 GSMA에서 주관하는 MAE는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다.
올해 MAE의 주제는 ‘글로벌...
같은해 6월 상하이에서 열린 MAE와 10월 열린 TAS 등에도 신입사원을 배치, 관람객들에게 열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SNS와 블로그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 국내에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의 역동적인 활약상에 대해 국내외 관계자들은 IT 기업에 걸맞은 특색 있는 홍보 활동이라며 크게 반겼다고 회사 측은...
KT측은 “이번에 올레 와이파이가 수상한 분야는 차세대 와이파이 선도사업자부문으로, 올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및 6월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에서 보여 주었던 ‘해외 WiFi 로밍’ 기술 시연 성과와 20만 개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상용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문장은 “새롭게 진화된 WiFi...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케냐와 우간다 등 르완다가 속해있는 동아프리카 인접국으로 KT의 글로벌 사업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MWC와 MAE에 이어 이번 TAS 2013 전시 요원도 입사 2년차 이내의 KT 신입사원 중 1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르완다 현지 대학생(20명)과 함께 전시장을 안내한다.
앞서 일본 KDDI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SK플래닛과 함께 NFC 활용 서비스를 공동 시연하는 등 자국 내 NFC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SK플래닛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양사는 지난 5월 소프트뱅크 등과 함께 도쿄 신오쿠보 한류 거리 100여 곳의 상점에서 NFC시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NFC존(Zone)을 마련한...
최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이 NFC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로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3)와 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2013)에서 전 세계의 많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SK플래닛에 NFC 관련 내용을 문의해 온 바 있다.
러시아 전역에 걸쳐 약 1억9000만명에...
이미 올해 스페인과 상해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의 협력사 전시 지원 및 KT와 협력사간 글로벌 사업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협력사가 제시한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졌다.
KT는 협의회가 단순한 협의체가 아닌 진정한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되도록 KT 임원진과 협의회 간의 정기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KT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MAE)에서 옴니텔 차이나와 함께 참여해 광고와 게임, 두 분야의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시연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은 한국에서 ‘돈 버는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드라떼’의 중국판 모델로 KT와 한국 앱디스코사가 협력해 제작했다. 올해 4분기내...
서진우 사장은 27일 중국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MAE 2013)’에서 21세기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화두인 ‘빅데이터’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서 사장은 “빅데이터의 성공은 본질을 이해하고 사업자의 역량과 어떻게 결합시길 것인가에 달려있다”면서 빅데이터의 주요 속성으로 △상시접속(Always On)...
이석채 KT 회장은 "음성과 문자서비스 등 예전의 사업모델은 더 이상 통신사업자에게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며 사실상 문자 및 음성통화 사업의 종말을 선언하며 점진적으로 음성통화사업 축소를 예고했다.
이 회장은 향후 통신사업자의 미래는 유선과 무선이 합쳐진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와 가상공간에 있다며, KT는 향후 이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