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전 은퇴?' 임성한 작가 "'압구정 백야' 끝으로 드라마계 떠난다"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업계를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5월 중순 종영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업계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작가는 지난해부터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날
나 어제 임성한 mbc에서 퇴출된다는 말 듣고 너무 좋아서 소리지름. - ㅇㅇ**
임성한은 습스에서 쓸거면 3가지만 하지마라 1. 상상씬 2. 먹방 3. 백옥담 .cp아들 투입 이거만 안해도 시청률 대박일거다 - JY**
근데 임성한 작가요 사진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ㅜㅜ 뭔가 심령 사진 보는 것 같아요. ㅜㅜ 임성한 작가는 사진이 그거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라인업에 대해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배우 강은탁과 임수향, 백옥담 등 여러 배우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간 상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