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연예대상' 한혜진이 선미의 '가시나'로 시상식 포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혜진은 '가시나'를 열창하며 완벽한 안무까지 선보여 눈길을 샀다. 무대 중간에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가시나
'2017 MBC 연예대상' 쇼시트콤 부문 남녀 신인상에 카이, 설인아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한채영, 이시언이 각각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쇼시트콤 부문 신인상은 '섹션TV 연예통신' 설인아, '복면가왕' 카이가 수상했다. 설인아는 "함께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최승호 MBC 사장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최승호 사장님. 라스 스튜디오 방문"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종신과 최승호 MBC 사장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최승호 사장의 모습과 허리를 감싼
MBC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가 선임됐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예능5부장으로 승진했다.
13일 MBC에 따르면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 아나운서, 기획편성본부장에 조능희, 보도본부장에 정형일, 경영본부장에 구자중, 방송인프라본부장은 김종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박태경이 임명됐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무한도
김소영 아나운서가 IOK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정상화를 향한 발걸음을 딛고 있는 MBC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했다.
IOK컴퍼니는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와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을 활발하게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라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와 손을 잡은 만큼 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이 특집 방송으로 컴백하며 MBC 정상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12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MBC 몰락, 7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7년간 MBC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조명한다.
제작거부와 파업 등 5개월 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시청자 품에 돌아온 'PD수첩'은 지난 5년간 카메라 앞에 서지 못
강재형 MBC 아나운서가 신임 아나운서국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강재형 아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는 지난 11일 저녁 늦게 12일자로 강재형 신임 MBC 아나운서 국장 인사를 사내에 공고했다. 전임 신동호 국장은 평사원으로 발령났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김장겸 전 MBC 사장과 1987년 MBC 입사 동기다. 강재형 아나는 고려대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용마 기자가 5년 만에 휠체어를 타고 MBC에 출근했다.
이용마 기자를 비롯해 2012년 해직됐다 최근 복직이 결정된 MBC 언론인 5명은 1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 주최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용마 기자는 MBC에서 해고된 후 지난해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회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최승호 뉴스타파 PD와,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등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했다. 투표 결과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 PD를 새 MBC 사장 내
유진기업의 브랜드 홈페이가 MBC 아침드라마 ‘역류’를 제작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홈데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평소 어렵게 느꼈던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역류의 등장인물 중 신다은(극 중 김인영 역)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하며 홈데이 매장이 드라마
국가정보원이 MBC를 장악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 김재철(64) 전 MBC 사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10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업무방해,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김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판사는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가 대부분 수집된 점, 피의자의 직업 및 주거 등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크
검찰이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MBC를 장악한 혐의를 받는 김재철(64) MBC 前 사장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김 전 사장에 대해 국가정보원법 위반,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MBC 임원들과 결탁해 M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공영방송을 장악한 의혹을 받는 김재철(64) MBC 前 사장이 “MBC는 장악 될 수도 없고, 장악할 수도 없는 회사”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 전 사장은 6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답했다.
김 전 사장은 “MBC 구성원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방송장악 공모 의혹과 관련해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30일 2011년 국정원 관계자와 MBC 일부 임원이 결탁해 방송제작에 불법 관여한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사장 등 임원진 3명의 현재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더불어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도 압수수색 중이다.
MBC와 KBS 양대 공영방송이 파업에 돌업한 지 51일째를 맞은 가운데 MBC 해직기자 이용마 기자가 동료들을 지켜보는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용마 기자는 지난해 9월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마 기자는 2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병마를 이기고 MB
MBC 이용마 기자가 복막암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용마 기자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이용마 기자는 2012년 파업 당시 언론노조 MBC본부의 홍보국장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공정방송 사수'를 외쳤으며, 파업 직후 '사내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이용마 기자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노조)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했다.
MBC 아나운서 28명과 MBC노조는 16일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동호 아나운서는 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원을 상대로 부당전보,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해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공영방송사 전 경영진이 대거 검찰 조사를 받는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추석 연휴 이후 김 사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일단 김 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지만 추후 피의자 전환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명박 정
최근 5년간 방송 광고 위반 5건 중 1건은 CJ E&M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tvN, Mnet 등 케이블 방송에서 다양한 채널에서 젊은 시청자층을 확보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방송법은 잘 지키지 않는 회사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방송법 광
재난방송 미실시 방송사업자 9곳에 대해 정부가 4억2000만 원의 과태료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풍수해 등과 관련한 재난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은 9개 방송사에 총 4억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방송사 9곳은 올해 1분기(1∼3월)에 실제 재난방송을 하지 않았거나 재난지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