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태국 제약사 MCQ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696억 원으로, 기술 지원을 위해 별도의 기술료도 받을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보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태국 MCQ사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체 개발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태국 MCQ사와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논의했고, 이달 5일 태국 현지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5년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69%(1250원)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이 MCQ Medical(MCQ)과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MCQ와 레보틱스 CR정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요 계약조건은 유나이티드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부터 글로벌 명품 시장을 주도하는 케어링그룹과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케어링 아이웨어’ 부티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오픈한 신규 매장에는 구찌, 까르띠에,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몽블랑, MCQ 등 7개 아이웨어 브랜드가 입점했다. 연내에는 알렉산더 맥퀸이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이
갤러리아명품관은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즌오프 브랜드 추가할인, 특가상품 등 최대 80% 할인을 적용하는 ‘갤러리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백화점들의 ‘명품대전’은 별도 특설 행사장에서 일부 브랜드가 물량을 대상으로 3~4일 내외로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체 입점 브랜드 60%가 브랜드 입
AK플라자는 송년세일 ‘라스트 세일’ 시작과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전점에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버버리·에트로·겐조·멀버리·McQ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자딕앤볼테르·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마쥬 등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아르마니진·A/X 등 프리미엄 진 브랜드 등이 참여해 20~30% 시즌오프를 실시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백화점 정기 세일 일정과 별도로 1년에 두 번만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시즌오프는 세일과 달리 상품이 소진될 때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이후 이월상품 행사나 아웃렛으로 옮겨져 별도로 판매된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명품 브랜드도 정상 상품 판매가 부진하면서 상대적으로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물량이 많아졌다. 특히 의류를 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맥큐(McQ)의 국내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맥큐는 알렉산더 맥퀸에서 확장된 브랜드로 지난 2005년 리 알렉산더 맥퀸에 의해 설립됐다.
알렉산더 맥퀸과 동일한 감성을 이어나가는 브랜드로 젊고 모던한 감성의 남녀 기성복과 액세서리와 슈즈 등 다양한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편집매장을 통
롯데백화점이 여성의류 직매입 편집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 본점 3층에 여성의류 직매입 편집매장인 `BY ET TOL(바이 에 토르)`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 에 토르’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대부분은 롯데백화점이 해외에서 직매입했다. 백화점 상품기획자(MD)들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이태리·미국·프랑스 등 5개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