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30일 오후 3시 경기도 오산 MEG 아트홀에서 '앙상블 아리'가 공연한다.
모든 좌석은 2만 원에 예매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예술힐링놀이터
서울시 주요 정책사업인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예술힐링놀이터'는 엄마·아빠와 아이, 온 가족의 힐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정 연 구원은 “이 외에도 최고경영자(CEO)는 6개 운영 사이트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중국 증설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외 PET 원재료 시장에서 철수하기 위함인 것으로 설명했다”며 “이는 정유사 기반의 MX(Mixed Xylene), PX(Para Xylene), 및 PTA는 향후 웨스트(West)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비싸고, 아시아에서는...
◇효성첨단소재
올해 1분기부터 일회성 비용이 제거된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10.6% 증가 전망
이동욱 IBK 연구원
◇대한유화
수익성 위주의 가동률 정책 진행 효과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올해 부타디엔/MEG 업황, 작년 대비 개선 전망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핀란드 UPM 바이오케미컬의 바이오 MEG(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 바이오퓨라 국내 독점 유통업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성케미컬은 미래 신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베이스 원료 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다.
UPM의 바이오 MEG 바이오퓨라는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얻은 인증된 목재...
롯데케미칼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Lake Charles) 지역의 약 30만 평 규모 부지에 에틸렌 100만 톤과 MEG (모노에틸렌글리콜) 70만 톤 규모의 생산기지를 건설해 2019년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화학사 최초로 미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한 사례로, 롯데케미칼은 미국 공장을 통해 글로벌 거점을 아시아에서 북미 지역까지 확대하는 계기를...
원재료인 에탄 가격의 안정화로 원가 부담은 완화됐으나 글로벌 MEG 공급 부담에 따라 업황 약세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전망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미·중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과 중국발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등으로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는...
바이오 베이스 폴리우레탄 사업 부문에서는 인증된 목재로 생산된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Bio-MEG)을 신발소재에 적용하고 상업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동성케미컬은 지난해 핀란드 UPM Biochemical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은 일정한 조건에서 퇴비화되는 생분해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s), 자연유래...
그는 “일부 석유수지 플랜트의 정기보수 진행에도 불구하고, 수출 운임과 원재료 가격 하락 때문에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0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6.8% 증가할 전망”이라며 “원재료 TPA‧MEG 등의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감소로 필름‧전자재료부문 영업이익(–152억 원)은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을 줄일 전망”이라고 했다.
패션 부문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원재료인 에탄 가격의 강세와 MEG 제품의 수급 악화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 전망에 대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어려운 업황이 예상되나 원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가 심한 업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이어 “LC타이탄은 마찬가지로 수요 부진 속 동남아 지역내 신규 공급재개 물량 출회되며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영업이익 -791억 원으로 적자 확대 전망한다”며 “첨단소재는 376억 원으로 감익 예상되며, LC USA는 에탄 가격 강세, MEG 가격 약세 이루며 스프레드 악화로 영업이익 -60억 원으로 적자전환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동성케미컬은 UPM Biochemicals와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Bio-MEG)을 활용한 폴리우레탄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LOI)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UPM의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BioPura™를 신발소재에 적용할 계획이다.
UPM의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은농업용 토지가 아닌 독일 로이나(Leuna) 주변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얻은 인증된...
유럽향 천연가스 수출 수요 증가로 원재료가는 급등한 반면, MEG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되며 수익성이 하락했다.
롯데케미 측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 "납사가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이 일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이션 우려 및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 약세가 심화되며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30...
1분기 영업이익 1,744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화공/비화공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
◇대한유화
올해/내년, NEO-II/KBD 프로젝트의 순차적 가동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고순도 EO 생산 확대로 MEG 업황 헤지
올해/내년, NEO-II/KBD 프로젝트의 순차적 가동 전망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
이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멕 오닐(Meg O’Neill) 우드사이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주에 본사를 둔 우드사이드는 1954년 설립 후 LNG/원유 생산, 시추 탐사 등 자원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다. 전 세계 LNG 공급량의 약 5%를 차지하는 호주 최대 LNG 생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락과 12월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등으로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아로마틱(PX)과 첨단소재(ABS/PC)는 제품 스프레드 둔화와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 등으로 큰 폭의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C USA 영업이익과 수익성은 모노에틸렌 글리콜(MEG) 약세 및 정기보수 영향으로 둔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MEG(Mono ethylene glycol)로 만든 바이오매스 함량 30%의 바이오 PET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바이오매스를 함유한 바이오플라스틱 에코젠(ECOZEN)을 생산 중이다. SKC도 바이오매스 기반의 PET, PTT, PHA, PLA 필름 기술 개발했고 나노셀룰로오즈를 활용한 고강도 PBAT 개발했다.
한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이후 한파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미국 크래커들의 재가동이 이어진 가운데 유가 상승으로 주요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했고 한국과 중국 등 역내 크래커들의 증설분 가동으로 HDPE/PP/MEG/BD 등 주력 제품들의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 차질 발생에 따른 역외 및 역내 재정거래 물량의 출회 역시 제한되는 상황이다....
롯데케미칼의 바이오PET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Bio-MEG(Mono-ethylene glycol)를 원료로 사용해 석유화학 원료 바탕의 기존 제품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8% 줄였다.
가공성과 열안정성, 투명성 등 기존 PET와 품질은 같으면서도 100% 재활용ㆍ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롯데케미칼이 생산한 바이오PET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