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및 소재 제조 전문업체 포인트엔지니어링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직접 반도체 테스트에 필요한 MEMS 핀(Pin) 공급이 늘어나면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4일 포인트엔지니어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90억6600만 원, 영업이익 35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은 27%, 전년 동기대비 77% 늘었다. 영업이
◇한국가스공사
동해 광구 제외해도, 아직 매력적 요소 존재
동해 8 광구, 6-1광구 탐사 시추 수혜에 따른 가치 개선은 아직 추정 불가능
펀더멘털 매력: 실적 정상화, 7월 미수금 회수 시작, 배당매력, 저평가
허민호 대신증권
◇GST
국내 상장기업 유일의 액침냉각 기술 보유 기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스크러버와 칠러 장비 전문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일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관리 총괄 전담기관인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를 방문해 국가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연구현장 의견청취를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장, 공동실험실습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R&D 미소공감’은 ‘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
중국이 희토류외에 레이저 레이더(라이다)에 대해서도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큐에스아이가 상승세다.
큐에스아이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센서를 개발한 이후 올 들어서는 라이다 광원 국산화 국책과제 개발 업체로 선정돼 개발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큐에스아이는 전일대비 570원(6.18%) 상승한 9800원에 거래
유진투자증권은 19일 프로이천에 대해 IT-OLED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전 공정 중 패널 검사 및 DDI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2021년 10월 12일에 유진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하면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면서 “IT-OLED
나노엑스는 10마이크로미터 피치(Pitch) 이하의 기술을 구현한 ‘마이크로LED 검사용 프로브카드’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고해상도의 명암비 및 색 표현이 뛰어난 마이크로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지만, 장비 특성상 머리카락 두께의 3분의 1 수준인 30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로 필수 검
이차전지 및 반도체 검사용 장비 부품 개발·생산 전문 기업 메가터치가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한다. 공모자금은 베트남 생산시설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가터치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메가터치의 총 공모주식수는 520만 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의 200㎜(8인치) 팹(공장) 생산능력이 앞으로 3년간 14% 증가할 전망이다.
2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 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전
아이윈, 아이윈플러스 계열사 프로닉스가 AI 음성인식 센서를 미국 퀄컴사의 최신 칩과 연동을 성공해 제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프로닉스의 'AI 음성인식 센서 기술'은 지난 4월 미국 유력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에서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닉스는 세계 최초로 공진형 다채널 음성인식 센서를 개발했으나 센서
포스코그룹이 2030년까지 국내 73조 원을 포함 총 121조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에 센코가 상승세다. 특히 반고형 전해질 소재와 전극 소재를 개발한 센코는 포스코로부터 250억 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25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센코는 전일 대비 140원(4.64%) 상승한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은 종속회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가 SK스퀘어가 보유 중인 나노엔텍 지분 760만649주(총 발행주식의 28.35%)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거래 종결예정일은 오는 9월 12일이다.
매수 주체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종속기업인 에이플러스라이프지만 에이플러스에셋과 AAI헬스케어 등
두산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마이크로웨이브 심포지엄(IM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MS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무선주파수(RF), 마이크로웨이브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5G·6G 통신용 CCL △무선주파수 패키지
루켄테크놀러지스(이하 루켄)는 인텔, 마이크론에 이어 SK하이닉스로부터 DDR5용 테스트 소켓을 정식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DDR5용 테스트 소켓은 루켄테크놀러지스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장착하는 메모리 반도체 등의 테스트에 사용한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인텔에 업체 등록 및 최초 수주 후 여러 모델에 대한 테스
레이저다이오드 전문기업인 큐에스아이는 ‘자율주행차용 고해상도 MEMS형 4D FMCW 라이다(LiDAR) 상용화를 위한 핵심 광소자 및 초소형 광집적 모듈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해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Sensor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마이크로투나노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마이크로나노투는 시초가(2만5200원)보다 1350원(5.36%) 오른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공모가(1만5500원)보다 높은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한때 3만500원까지 고점을 형성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테스트용 MEMS 프로브카드 제조
18일 마이크로투나노는 17~18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 1636.6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투자자 청약에는 총 4억915만6320주 청약이 접수됐고, 증거금은 약 3조1709억 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증거금 납입과 환불을 거친 뒤 이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마이크로투나
반도체 검사용 부품을 제조하는 마이크로투나노가 공모가를 희망가격 밴드 상단에 확정하고, 일반 청약에 돌입한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최종 공모가를 공모희망가격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55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7억 원이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투나노는 10~11일
MEMS(초소형 정밀기계) 기술력을 보유한 마이크로투나노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총 공모 주식수는 100만 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3500~1만5500원, 총 공모금액은 135억~155억 원이다.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17일과
◇네오위즈
컨퍼런스 후기: 느껴지는 변화
P의 거짓, 순조롭게 개발 마무리 진행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신작 모멘텀
정호윤 한국투자 연구원
◇화신
배터리팩 케이스 수주, 시작되다
동사는 전일 BPC(배터리팩 케이스) 수주 따른 신규공장 설립 계획 공시
현대/기아 E-GMP 차종 양산과 함께 BPC 분야 신사업으로 설정, 수주활동 확대해 금번 공시내용이
동아무역이 지난 7일 공학연구의 필수 기자재인 스핀코터(spin coater) 4대(3000만 원 상당)를 국민대학교에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무역은 기증을 포함해 그동안 국민대에 1억 원이 넘는 장비를 기부했다.
스핀코터는 반도체를 비롯해 나노, 바이오 MEMS(미세전자제어기술), 첨단 소재 등에 꼭 필요한 연구 장비다. 동아무역이 제조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