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서울 미래의 먹거리로 마이스(MICE), 관광, 연예사업을 꼽았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로, ‘비즈니스 관광(BT)’을 일컫는다. MICE 산업 자체의 부가가치도 크지만,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며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더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린다.
그는...
2013-11-1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