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MICE 및 의료관광 지원도 확대해 관광수입 증대 유도한다. 또 창조경제를 선도할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인큐베이터 구축 및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디어의 창작부터 창업까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콘텐츠코리아랩’의 설립·운영을 위한 예산 102억원을 신규로 마련하고 콘텐츠 제작·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CSV 전략모델인 '소셜 큐브(Social Cube)' △실시간 위기관리 시스템 '소셜 미디어 서비스(Social Media Service)' △직원, 협력업체, 딜러들의 연대감을 높이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리프로그램 '소셜 MICE' 등 3가지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유정근 GCSC 센터장은 "제일기획은 단순한 기부나 봉사 등 기업의 이익 환원이...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센터 준공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일 개관했다고 6월 12일 공시한 바 있다.
대규모 학회나 국제행사·공연까지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 호남권 대표 마이스(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와 전시 등의 산업)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광주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까지 전망된다.
SK네트웍스 워커힐은 지난 1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관광마케팅과 ‘MICE 산업 육성 및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MICE 유치 활성화와 홍보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커힐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박 4일간...
경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선 향후 5년 내 중견기업 1000개를 새로 육성하고 보건의료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금융서비스 등 고부가 서비스산업의 우선순위 섹터 위주로 성장 전략을 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활동인구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는 스웨덴 등 선진국 수준의 여성인력 고용 유도, 중장년 임금피크제 확대, 연금제도 개혁, 영주권 부여 등으로...
보건의료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사회복지, 플랜트엔지니어링, 금융서비스 등 우선순위 섹터 위주로 성장 전략을 짜야 한다는 고부가 서비스 산업을 육성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여기엔 1970년대 정부가 주도한 ‘수출진흥위원회’ 수준의 치밀한 전략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제활동인구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는 스웨덴 등 선진국 수준의...
산업통상자원부은 22일 인천 송도에서 외국인투자기업, 국제기구 관계자 등과 ‘경제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 추진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 교육, MICE(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등 사업), 전문서비스, 인프라 등 5개 분야의 육성을 위해 세부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의료 분야에선 의료, IT, 관광 등이 융합된 새로운 헬스케어(Health Care) 서비스 시장이...
국제회의장·전시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진흥로 주변엔 도시농업체험장도 조성된다. 시는 진흥로변 폐하천부지 6800㎡를 활용해 농업체험과 공원기능을 결합한 도시농업체험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부지 내 소재한 28개 건물 중 상태가 양호한 5개동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이는 마이스(MICE)산업이 포함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가 삼성동 일대 각 부지의 개발시기에 맞춰 중장기 개발 방향을 설정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각 사업장은 재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코엑스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본사 부지개발을 추진...
청년들에게는 △마을북카페 운영자 △주얼리디자이너 △수제화디자이너 △MICE전문가 등 8개 직업군을 제안하고 3844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수제화디자이너 프로젝트는 시가 청년들을 훈련시킬 전문 기업을 모집해 맞춤 지원을 한 후 우수 학생들은 채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년 이상 이 분야에서 일한 청년들은 심사를 거쳐 '서울시...
또 면세점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확대를 통해 해외 전세기와 마이스(MICE) 등 신규 진출 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창립 이래 지난 65년간 현대그룹은 숱한 고난과 역경에도 당당히 맞서 극복하고 있다”며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故) 정몽헌 회장의 기업가 정신으로 상징되는 현대의 DNA와 긍정의 힘으로 2013년을 새로운...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삼성동 일대를 컨벤션(MICE)산업 센터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영동권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안’을 확정했다.
시 도시계획국은 공공개발센터에 삼성동 일대 컨벤션타운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를 지시했고 연말까지 종합발전 구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컨벤션시설은 코엑스 건너편 한전 본사 터(7만9342...
시는 청년에게는 MICE(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전문가·마을 북카페 사서 등을, 여성에게는 유니버설 디자이너·다문화가정 관광통역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에게는 도시민박운영자 등을, 일반시민에게는 도시농업전문가·공유경제 기업인 등의 일을 제공한다.
시는 작년보다 1.7배 늘어난 2770개 팀을 선발해 집중적인 창업...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마이스(MICE) 산업 육성 등을 어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커낼워크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30억원을 투자해 상가 2개를 분양 받아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시내면세점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송도커낼워크는 물론 인근에 위치하는 상가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이랜드복합시설·롯데몰 등이 연계된...
문제가 해결될 경우 298개 해외 여행사는 29% 정도를 추가 유치할 수 있고, 142개 국내 여행사는 약 21%를 추가 유치가 가능하다. 결국 숙박 문제만 해결되도 외국인 관광객 1200만명 유치는 가능한 셈이다.
그밖에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의 독창성, 지자체별의 차별화된 정책, 미팅ㆍ인센티브투어가 포함된 마이스(MICE)산업 육성도 여전히 해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년 연속 세계 5대 컨벤션 도시로 선정되는 등 준비된 MICE 도시로 떠오른 서울시가 이번엔 미국, 싱가포르의 거대 컨벤션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세계적 비즈니스 관광·MICE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誌’가 주관한 ‘2012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서울시가...
이외에도 현대아산은 국제 컨퍼런스나 전시회를 유치·운영하는 MICE(Meeting·Incentive·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 면세점 등 국내유통 판매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아산은 대북관광 사업중단으로 8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 지난해 매출규모는 1100억원으로 2007년(2500억원)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경험 및...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외국인관광객 1000만시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건의서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국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은 “국내 여행업체가 최근 3년새 68%가 급증, 1만5000여개 업체가 난립해 무등록ㆍ불량 여행업체들이 무자격 가이드를 채용해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여행업법을 별도로 제정해야 한다”...
구체적인 분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콘텐츠ㆍSW △MICEㆍ융합관광 △녹색금융 등 다섯가지다. 이를 통해 2020년 세계 10대 서비스 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지난 4년간 우리나라는 고부가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09년에 비해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12만명, 이를 통해 벌어들인 진료수익은 1809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