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웹3 대중화 위한 글로벌 마케팅 협력 체계 구축파트너사ㆍ고객 모두 만족하는 성공 사례 발굴 목표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가 ‘에어아시아 리워드(AirAsia Rewards)’,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글로벌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
SPC그룹은 필리핀에 낸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지난달 18일 마닐라 오픈 이래 4월 말까지 일 평균 1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매장에선 빵과 케이크 등이 매일 3000개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 점포를 추가로 여는 등 현지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다른
SPC그룹은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지역의 유력 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PARIS BAGUETTE PHILIPPINES Inc.)’과 마스
코리그룹이 개발 중인 모유 올리고당(Human Milk Oilgosaccharide, HMO) 대체 제품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코리그룹은 최근 코리이태리 AAT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AAT연구소)에서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HMO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올리고당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그룹이 연구개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 2026년 1조 원 돌파 예상올해 원유 가격 또 상승…국산 흰 우유 경쟁력↓
국내 식음료 업체들이 앞다퉈 식물 원료로 만든 대체 우유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통 우유 시장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여기다 원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어 국산 흰 우유 경쟁력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3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CJ제일제당,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가 SK플래닛과 웹 3.0 생태계 및 블록체인 분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는 SK플래닛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의 공동 개발사로서 사업 컨설팅과 기술 개발 등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했다. 업튼은 아발란체 서브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활동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물한다.
SK에코플랜트는 전력문제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부터 구성원 탄소감축 프로그램에서 적립한 기부금을 태양광 기반 전력 보급시설인 솔라카우(Solar-Cow)로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라카우는 요크에서 개발한 젖소 모양의 태양광 충전 스테이
신세계면세점이 각종 세계 주류 대회 수상 경력의 위스키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밀크앤허니(MILK&HONEY)’, ‘교토 위스키(KYOTO WHISKEY)’ 등이 9월1일 입점한다고 3
국내산 우유는 안전한 것으로 세계에서 정평이 나 있어 중국, 베트남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1등급 우유의 기준은 낙농 선진국인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와 비교해도 매우 까다롭다.
품종 또한 단일 품종을 통해 품질관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착유 하자마자 즉시 냉각기로 이동하는 원유는 수많은 항목을 테스트 한
홈플러스가 세계 우유의 날(6월1일)을 맞아 우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위축된 우유 소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세계 우유의 날(World Milk Day)’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01년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CBT-BR3(Bifidobacterium breve CBT-BR3)에 대한 ‘성장 촉진용 기능성 식품 조성물’ 유럽 특허를 신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특허 균주 CBT-BR3 및 이를 포함한 기능성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균주 및 조성물이 영
SK에코플랜트가 열악한 전력 접근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태양광 기반의 전력 보급 설비를 지원한다.
SK에코플랜트는 23일 태양광 분야 스타트업 '㈜요크'와 태양광 충전 스테이션인 ‘솔라카우’(Solar Cow) 설치 사업을 위한 협력 계약식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솔라카우 3마리와 충전식 보조배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내년 열리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이영철 계원예대 순수예술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 교수의 기획안에 대해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 한국관 전시를 부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김윤철의 학제적인 작업이 지닌 예술적 완성도와 공간연출의 탁
마이크로바이옴 회사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건강인 대상 신생아괴사성장염(NEC) 적응증으로 미국
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식사대용 건강 빵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뿐 아니라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콜라겐은 단순 피부미용뿐 아니라 근육,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enps(덴프스)’를 보유한 에이치피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 설립된 에이치피오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4.2%의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별도기준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율도 지난해 기준
부상자 30명 넘어…실제 사망자 훨씬 많을 것 관측도 약 1000명 구금도
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무력을 사용해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쿠데타 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미얀마 각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사이에서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우려와 비판도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사무소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2차 불복종 운동이 전개된 가운데 28일 미얀마 전역이 피로 물들었다.
이날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최소 7명이 목숨을 잃는 등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소셜미디어(SNS)에는 2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사망자 집계에 적잖은 혼선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2차 불복종 운동이 전개된 가운데 미얀마 전역에서 시위대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8일 현지 매체 '다웨이 워치'에 따르면 남부 다웨이에서 경찰의 발포로 3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부상했다. 양곤에서도 쿠데타 규탄 시위 참가자 한 명이 군경의 총격에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의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