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19일 미라파트너스와 위탁운용사(GP), 출자자(LP),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조합 및 스타트업 지원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엔 이중현 삼일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와 이승호 금융부문 대표,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에셋 사업본부(이하 MIRA)는 맥쿼리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재생에너지 펀드2(이하 MGREF2)의 최소 모집 목표였던 10억 유로를 초과한 총 16억 유로(약 2조1000억 원) 규모로 최종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MGREF2는 25년 만기 폐쇄형 펀드로 서유럽,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대만, 호주, 뉴
맥쿼리그룹의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애셋 사업부(MIRA)는 16일 ‘2020 맥쿼리 코리아 산업안전보건의 날(Virtual Safety Day)’ 행사를 갖고 한국맥쿼리 임직원 및 펀드가 투자한 26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안전관리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MIRA는 펀드가 투자한 사업법인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애셋 사업부(MIRA)가 운용하는 ‘맥쿼리 아시아 인프라 펀드2(MAIF2)‘ 주도의 컨소시엄이 최근 데이터센터 플랫폼 제공기업 에어트렁크 지분 88%를 인수했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AIF2는 30억 호주 달러(약 2조3000억 원) 이상의 투자가치를 인정 받은 에어트렁크의 지분 88%를 취득했다. 에
맥쿼리그룹이 국내 공모 및 사모펀드 운용 조직을 통합한다.
3일 맥쿼리코리아인프라펀드(MKIF) 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은 맥쿼리의 경영참여형사모펀드 운용사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을 1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부문(MIRA)에 속해있으며 같은 비즈니스그룹 소속이다.
맥쿼리자산운용은 국내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부문(MIRA)이 실물자산 투자자 91%가 향후 5년 내로 ESG(환경ㆍ사회ㆍ기업지배구조) 강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제 수익률에 ESG 관련 투자가 도움이 된단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13일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부문(MIRA)이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운용자산총합이 20조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증권사 IB(투자은행) 등이 해외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해외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가 매수 기회가 높다고 보는데다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사모펀
지난주(15~20일)에는 굵직한 인수·합병(M&A) 체결 소식이 이어졌다. 저가항공사(LCC) 시장 재편의 신호탄이 된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소식에서부터 선택과 집중을 선택한 코오롱의 계열사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의 생존전략의 방편으로서의 M&A가 진행됐다.
◇‘선택과 집중’ 나선 코오롱, 비핵심 계열사 매각= 코오롱그룹이 화섬사 제조기
인프라 투자 강자로 꼽히는 맥쿼리그룹이 다양한 인수 주체를 통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점을 가진 에너지ㆍ인프라 분야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16일 MBK파트너스로부터 대성산업가스 지분 100%를 약 2조50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일환으로 주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KDI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제고를 위한 정부, 민간의 협력 및 다자개발은행(MDB)의 지원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인프라 투자 민간 전문가, AII
정부가 내년에 자율주행차로 인해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담은 '자율주행차 정책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관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올해 6월에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약 100여 명
군인공제회는 투자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운용사인 맥쿼리가 운용하는 유럽 인프라 펀드(MEIF5) 4000만 유로를 출자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맥쿼리가 운용하는 유럽 인프라 펀드(MEIF5)는 유틸리티, 통신 및 교통 인프라 등 유럽 지역의 핵심 인프라(Core 및 Core+)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이 펀드의 총 규모는 약 2
지난 1일 프랑스 북부 티에프발(Thiepval)이라는 마을에서는 ‘솜전투’(Battle of the Somme) 발발 100주년을 맞아 추모식이 열렸다. 이 전투는 1916년 7월 1일 프랑스 북부 솜강(江) 인근에서 영국•프랑스 연합군이 독일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로, 5개월에 걸친 공방 끝에 영국군 48만 명, 프랑스군 25만 명, 독일군 53만 명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인 현대삼호중공업이 6700억원 규모의 해저유전 시추선의 납기 기일을 맞추지 못해 선주사로부터 계약을 취소당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유전개발업체인 시드릴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인도 지연을 이유로 계약 취소와 함께 울산에 파견한 감독관을 이날 철수했다.
시드릴은 계약조건에 따라 1억6800만 달러(1760억원) 규모의 선수
한화테크윈은 자일대우버스와 친환경 전기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친환경 전기버스의 전기구동시스템과 배터리팩 개발을, 자일대우버스는 차량 제작과 테스트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테크윈은 자일대우버스의 해외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전기버스에 배터리팩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친환경 전기차 글로벌 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는 각각 80만원대와 90만원대다. 전작보다는 출고가를 소폭 인하했지만 기본적으로 100만원에 가까운 출고가는 여전히 부담이다.
미국의 소비자들은 거의 무료에 가깝게 갤럭시S6를 구할 수 있다. 보상판매 덕분이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갤럭시S5를 반납하면 200달러를 보상해준다.
영화 ‘살인의뢰’(제작 미인픽쳐스,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감독 손용호)의 역대급 악역 조강천(박성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연쇄 살인마를 잡은 뒤 시작되는 이야기로 강한 메시지와 감정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살인의뢰’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악의 정점을 찍은 연쇄 살인마 조강천의 뒷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웹툰
전 세계 흥행수익 1000억원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알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7번째 아들’(원제 Seventh Son, 감독 세르게이 보드로프)이 국내 개봉을 시작하며 화제다.
‘관객들을 홀릴 만큼 멋진 시각적 쾌감, 판타지로서 손색없는 이야기’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상상의 괴물들이 살고 있는 판타지 파크에 온 듯 비주얼 재미’ 등 언론과 평단
군인공제회는 맥쿼리가 운용하는 SOC 기업 투자 펀드(MKOF, Macquarie Korea Opportunities Fund)의 투자자산인 TBC(Taiwan Broadband Communications, 대만 케이블 방송사)의 지분 매각 및 배당 수익을 통해 563억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2008년 타이베이 시내에 본사
한국남동발전이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삼부토건, 롯데건설, STX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약 3억달러 규모의 파키스탄 굴푸르(Gulpur) 수력발전소 민간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수력개발 회사인 파키스탄 미라파워(MIRA POWER Ltd.) 지분 100%를 최종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굴푸르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