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3상의 결과 논문이 국제학술지 Advances in Therapy(IF:3.4)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결과의 논문 등재를 통해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직후 이틀간 하루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첫 날(14일) 매출 20억 원을 달성, 트레이더스 역대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튿날인 15일에도 매출 24억 원을 달성해 또 한번 최대 기록을 깼다.
오픈 첫 날 포스(점포 판매 데이터 수집기)에 기록된 고객은 1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 주변은 6km 반경 안에 마곡신도시를 비롯 약 120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망은 물론 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개발명 CT-P47)’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바탕이며,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승인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앱토즈마의 정맥주사(IV) 제형 허가를 국내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앱토즈마 SC 제형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해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다가는오 밸런타인데이(14일)는 연중 편의점 매출이 가장 높이 뛰는 행사 중 하나다. 초콜렛 못지 않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 매출도 급등한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CU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기간 일주일(2월 8일~14일)만에 전주 대비 매출이 35.3%나 늘었다. 카테고리별로 양주가 51.7% 가장 높
롯데칠성음료가 무라벨 페트병 도입에 이어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해 더 가벼운 ‘아이시스’ 페트병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매년 플라스틱 사용량 127톤을 줄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 수립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작년 10월 신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페트병 도입에 따라 롯데
라이다(LiDAR)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동운아나텍으로부터 항만 크레인용 라이다를 발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고정형 라이다 제품 ‘ML-X’를 동운아나텍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운아나텍은 공급받은 라이다에 주문형 반도체(ASIC)를 탑재해 항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과 동운아나텍은 2021년 자율주행 및 산업용 라이다 기술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가정용 맥주 시장과 면세점 주류 판매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개선한 게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공정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쟁 제한적 규제개선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그간 공정위의 규제개선이 시장과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사후적,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공정위는 201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우유 900ml 용량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A2+우유는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돼 대형마트와 슈퍼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A2+우유의 누적 판매량은 이달 기준 3500만 개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추천했다.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에도 인기가 높아 설 선물로 적합하다. 라인업도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으로 다양하다.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로 총출동했다. 이들 기업은 CES 2025 참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판로를 모색해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18일 AI 업계에 따르면 젠젠에이아이는 CES 2025에서 ‘젠젠스튜디오’를 선보였다. 젠젠스튜디오는 모빌리티, 국방·방위, 보안·관제 등 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호텔에서 열린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의 임상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블랙'을 단돈 800원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파우치 커피음료로, 추운 겨울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을 겨낭하는 동시에 커피플레이션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230ml 용량으로, 동일 용량 상품 대비 약 40% 저렴하다.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대표 라이다(LiDAR) 기업 두 곳이 힘을 모은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뷰런)와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라이다 및 인지 알고리즘의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라이다(LiDAR)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이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라이다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CES 2025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헤드램프에 탑재된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 기술을 시연하
GC녹십자(GC Biopharma)는 시판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인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의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 연구결과가 내분비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DOM(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박철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진행했으며, GC녹십자가 연
스타벅스코리아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음료와 푸드, MD의 주인공으로 해리포터를 택했다.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는 내달 1일부터 2월 2일까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Warner Bros. Discovery Global Consumer Product, 이하 WBDGCP)’사와 손잡고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
외식·주류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패션업체 BYC도 행운을 기원하는 빨간 색상에 복주머니를 새긴 속옷을 내놨다.
◇맥도날드 ‘행운버거’
맥도날드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한정 메뉴 ‘행운버거’ 2종을 선보였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