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321단 1Tb TLC 낸드 개발…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3-플러그’ 공정 기술 도입해 적층 한계 돌파… 이전 세대 대비 성능 및 생산성 향상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D램 하락세 멈추고 보합세…낸드 크게 폭락
10월 D램 고정가격이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낸드 고정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7달러로 지난달과 같다.
D램 고정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
성능 높인 'FCBGA' 공개삼성·LG, '유리기판' 첫선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PCA Show는 국내외 기판, 소재, 설비 업체 240여 곳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기판 전시회다. 이날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삼성
D램 월평균 가격이 2개월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낸드는 4개월 연속 보합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2.1달러였다.
D램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두 달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
반도체 공정 장비 기업 아이엠티가 반도체 프로브카드(Probe Card) 세라믹 기판 제조 기업인 아이엠텍플러스를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엠티는 이날 130억 원 규모의 아이엠텍플러스 인수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고 아이엠텍플러스의 주식 100% 인수 및 경영권을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 30일 대금 지급 및 인수 절차를
메모리 반도체인 D램의 월평균 가격이 16개월 만에 2달러대를 회복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4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2.1달러로 전월(1.8달러) 대비 16.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D램 가격은 2021년 7월 이후 줄곧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후 메모리 업체의 감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2월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작년 10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한 후 숨고르기하는 모습이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올해 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1.8달러를 기록했다.
D램 가격은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내내 하락했다. 그러다 주요 공급업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부터 적자폭 개선 메모리 공급과잉 해소·수요 회복으로 가격 상승CXL D램 상용화 임박…고부가 메모리 판매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황의 터널을 지나 흑자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장 급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D램
반도체 한파로 내리막길을 걷던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가격이 두 달째 상승세를 보인다. 특히 주문이 집중된 DDR5(더블데이터레이트5)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반도체 반등 신호가 가시화되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3.33% 상승한 1.55달러를 기
중국 고객사 등에 최대 30%까지 가격 인상 알려앞서 D램ㆍ낸드 역시 가격 인상 통보전방 수요 살아나며 삼성전자 실적 회복 기대
삼성전자가 최근 중국 고객사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CMOS 이미지센서(CIS) 가격 인상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체됐던 스마트폰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와 외신 등
SK하이닉스 312단 낸드 샘플 공개…2025년 양산 '선공'삼성전자, 2024년 9세대 이어 2030년 1000단 V낸드 개발"낸드 불황 D램보다 심해…적층 기술이 곧 경쟁력"
SK하이닉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321단 1테라비트(Tb) TLC(트리플레벨셀) 4D
구글, 페이스북 등 다국적 대기업이 국적과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해외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디시털세가 이르면 2026년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는 10~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5차 총회에서 IF 143개 회원국 중 138개 국가의 승인을 거친
D램 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30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1Gb×8)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1.40달러)보다 2.86% 하락한 1.36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D램 가격 하락폭 완화됐다. D램 가격은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4월 19.9% 급락한 데 이어 5월에는 3.45% 하락했다.
통상 메모리 반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감산 결정에도 2분기 D램 가격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감산이 수요 위축을 따라가지 못해 일부 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분기에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2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각각 1분기 대비 13∼18%, 8∼1
10월 평균고정거래가격 D램 22% ↓, 낸드 3.73% ↓“D램, 낸드 공급 과잉…변동 클듯”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이달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모두 급락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2.85달러)보다 22.46% 하
메모리반도체 D램 가격이 4달 만에 소폭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보다는 작았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35달러로 전월(3.41달러)보다 1.76% 하락했다.
고정거래가격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와 글로벌 수요처 기업과 체결하는 공급계약 가격
“반도체 산업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등 첨단 산업의 가장 밑바탕에서 이 산업들이 구현될 수 있게 해주는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수성하는 것뿐 아니라 전체 반도체 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기술을 내놓고, 이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건전하게 만들 것이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국내외 투자
지난달 일제히 상승했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이달엔 보합세를 기록했다. 1분기부터 장기계약 시점마다 큰 가격 상승세를 보였던 D램 제품군 중 일부는 4분기 들어 상승 폭이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8월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4.10달러로 나타났다.
PC
삼성, 메모리 호황에 당분간 1위 위상 이어갈 듯인텔 파운드리 맹추격… 중장기적 낙관 힘들어
삼성전자가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 반도체 회사에 올랐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이 인텔을 넘어선 건 2018년 3분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며 당분간 삼성전자 위상이 견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인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였던 D램 가격이 이달 8% 가까이 올랐다. 또 다른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 역시 일제히 가격이 상승했다.
30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7월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4.1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3.8달러)에 비해 7.89% 증가한 수치다.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