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부품부문은 전략 거래선 신모델용 판매와 산업·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매출비중은 증가했지만 해외 거래선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5053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반기는 3분기 완공 예정인 필리핀 신공장에 고효율 혁신라인을 구축하고 차세대 신기종 출시로 MLC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소형 고주파...
그해 7월 파워·튜너·ESL사업 분사를 결정했고 최근에는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사업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핵심사업 위주로 DM(카메라모듈·네트워크모듈·무선충전 등)·LCR(MLCC 등 칩부품)·ACI(반도체패키지기판·고밀도다층기판 등) 등 3대 사업부를 정리했고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부품과 반도체 패키징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등 IT용 세라믹 비드 매출 본격화로 성장성이 부각된 점이 합병 성공에 적잖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제4호스팩과 쎄노텍의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밖에 한진피앤씨는 전일 대비 700원(29.91%) 오른 304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차전지,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등 IT용 세라믹 비드 매출 본격화로 성장성이 부각된 점이 합병 성공에 적잖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제4호스팩과 쎄노텍은 이달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식매수 청구기간을 거친 후 7월 초순까지 채권자 이의제출, 합병 등기 등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이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적층세라믹 콘덴서(MLCC) 등 전자기기 분야를 비롯해 의약, 제약, 식품 분야에도 활용되며 사용처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특수용접용 세라믹 플럭스(Ceramic Flux)를 2008년부터 국내 용접봉 제조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뒤 이를 조선·자동차업 등에도 적용하고 있다.
강 대표는 “최근 조선업 불황에 따라 특수용접용...
주력사업인 카메라모듈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갤럭시S7 출시효과와 고객사 확대노력 등에 힘입어 매출을 늘렸지만 기존 모델용 부품의 판매 감소와 해외 거래선의 세트 생산 축소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700억원대)를 하회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플래그십 신모델 AP 및 메모리 기판 공급을 확대하고 CPU용 패키지...
삼성전기는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로 카메라모듈,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무선충전모듈의 매출이 증가했고 중국 거래선 대상 매출도 전분기 대비 늘었다”며 “그러나 기존 모델용 부품의 판매 감소와 해외 거래선의 세트 생산 축소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모듈 부문 매출은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로...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향후 5년간 총 2조원 이상을 투자, 전사 역량을 배터리에 집중해 2020년에는 세계 톱 수준을 달성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차량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중심으로 차량용 카메라모듈 및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차량용 통신모듈 등 전장부품 시장 공략을 시작했고, 삼성디스플레이도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ACI(기판) 사업부 적자폭이 크고, 수익성 좋은 솔루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이 낮아지면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변화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실적도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투자자의 관심도가 떨어진다”라고 지적했다.
삼성SDI의 경우 소형전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추정되는 반면, 중대형...
HDI(스마트폰 주기판)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하며 ACI(기판)사업부의 적자폭이 커졌고 수익성이 좋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이 낮아지면서 LCR사업부의 실적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듀얼픽셀 적용 카메라모듈 판가가 좋아 DM사업부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 점쳐진다.
2분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타이트한...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갤럭시S7 출시와 판매 전략 변화가 긍정적”이라며 “환율 효과로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추천 종목으로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등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 상반기는 아반떼, 투산 등 신차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기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 모듈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부품 공급 비중이 높다.
방수 관련 업체들도 수혜주로 떠올랐다. 갤럭시 S7이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방수, 방진재 생산업체인 서원인텍과 유아이엘도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S7향 부품들은 예년보나 빠른 1월부터 본격적으로...
특히 엔고가 장기화될 경우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Multi-Layer Ceramic Capacitor)사업의 가격 경쟁력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엔고는 국내 IT업체들에 원가 상승 요인이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수입하던 원자재가 상당부분 국산화됐기 때문에 그영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유안타 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엔고(엔-달러 환율 하락)가 장기화된다면...
글로벌 업체들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MLCC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 부품 업체들과 연쇄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해 시너시를 창출한다는 전략에서다.
첫 해인 2013년에는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디스플레이)과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부품 계열사 모두가 참여했다. 자동차 배터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삼성SDI는 첫 공동참여 뒤 CES와 MWC 대신...
삼성전기는 29일 진행된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2015년에는 중국 모바일 시장 중심으로 카메라모듈 MLCC 많이 했고 매출 구조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했다"며 "지난해 중국 시장 15% 목표를 달성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15%이상되는 큰 폭의 목표 가지고 중국시장 개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은 초소형 신제품과 고기능 복합 제품 등 차세대 고부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자동차 및 산업용 MLCC는 라인업을 확보해 글로벌 전장 거래선 공략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사업은 초소형 및 초박형 파워인덕터 신제품 개발과 Low-Cost 신공법 적용을 통한 경쟁력...
박 연구원은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 시노트5 판매 약화 및 재고조정 영향으로 12월 가동율이 하락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부진한데 따른 것"이라며 "카메라모듈, MLCC, HDI 중심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현 시점에서 부진한 작년 4분기 실적보다는 이익 개선이 높은 올해 1분기 실적에...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콘덴서(캐패시터)를 생산하는 삼화콘덴서는 다수의 자동차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 회사 내년 투자포인트를 △DCLC와 차량용 MLCC 사업 성장 △MLCC 사업부의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FC사업의 매출 증가로 꼽았다.
저유가 환경에서 NCC업체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며 업황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를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을 전망
△삼성전기-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무선충전, 전장부품, M&A 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